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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제5회 새만금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12일 '제5회 새만금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얘들아! 새만금으로 놀러가자', '새만금 놀이동산'을 주제로 7월 20일부터 10월 08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았으며, 그 중 최종 수상작 19점(대상 1, 최우수상 3, 우수상 6, 장려상 9)과 특선 450 작품을 선정했다.

공모전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최소 인원만이 참석해 진행했다.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총리상(대상), 새만금개발청장(최우수상), 전라북도지사상(우수상), 군산시장,김제시장,부안군수상(장려상)과 장학금이 수여됐으며, 450명의 특선 수상자에게는 우편으로 상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은 공모전 수상작이 새만금을 대표하는 예술작품이 될 수 있도록 타일에 새겨 새만금 방조제에 전시해 향후 새만금 방조제를 야외 미술관으로 조성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위 상격 수상작품은 KTX 오송역에서 11월 16일부터 23일까지 전시되며, 공모전 홈페이지(www.spectory.net/saemangeum/greem) 수상작 갤러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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