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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챔버앙상블, 비올라 파트 단원 모집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관현악단 비바챔버앙상블이 비올라 파트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14세부터 30세 미만의 등록 발달장애인이며 접수 방법은 오는 11월 30일(월)부터 12월 7일(월)까지 참가신청서 및 서양서, 복지카드 사본 1부와 심사용 동영상을 비바챔버앙상블 사무국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규 단원은 1차 동영상 심사에 합격한 참가자에 한하여 기회가 부여되는 오디션을 통해 최종 합격자로 선발되며 합격된 단원에게는 활동 기간 전문적인 교육 및 연주기회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1년 1월로 종료될 예정이었던 비바챔버앙상블 3기 단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 기회가 줄어든 점 등을 감안해 활동 기간을 2022년 1월까지 연장한다.

비바챔버앙상블은 2015년 5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가 음악에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창단한 발달장애인 관현악 앙상블로 정기연주회, 뽀꼬 아 뽀꼬 음악회, 뮤직칼타 페스티발 초청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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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이 조성되는 ‘야음동’, 울산 고급 프리미엄 주거의 새 기준을 세우다 신규 주거 수요가 높아지는 시장 흐름 속에서, 고층 브랜드 단지들이 집적되며 고급 주거 환경이 새롭게 형성되는 신흥 주거지가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새 아파트 공급을 넘어, 대규모 정비사업과 프리미엄 브랜드 주거단지의 연속적인 조성이 맞물릴 때 해당 지역은 고급 주거타운으로 빠르게 재편되며 향후 시세 흐름을 선도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잡는다. 계획적 개발·생활 인프라 개선·브랜드 가치가 동시에 적용되는 이들 지역은 장기적 주거 안정성과 미래 가치 측면에서 더욱 높게 평가받는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분양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신흥 주거지’에 대한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청약홈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1순위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7곳이 신흥 주거지에서 나왔다. 특히 서울에서는 성수동 서울숲 생활권의 ‘오티에르 포레’가 1순위 청약에서 약 2.4만 여 건의 통장이 몰리며 올해 단일 단지 최고 경쟁률을 기록, 고급화되는 신흥 주거지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줬다. 인근에는 아크로 포레스트·갤러리아 포레·서울숲 트리마제 등이 밀집한 서울숲 일대가 고급 주거지로 형성된 흐름 속에서, 새 단지 역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지역 가치 상승을 입증한 셈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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