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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전거나라-로컬메이트, 로컬 콘텐츠 업무협약 체결

국내 관광 활성화 위한 로컬 콘텐츠 업무 협약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한국자전거나라와 주식회사 로컬메이트가 전국 각 지역의 새로운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양 사는 30일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MOU) 체결을 진행했다.

한국자전거나라는 지식 가이드 투어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관광 벤처로 기존의 단순 관광지 방문 위주의 여행이 아닌 역사,문화 콘텐츠로 사람들에게 감동과 의미를 줄 수 있는 프리미엄 여행상품을 개발해 가이드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주식회사 로컬메이트는 지역의 로컬 크리에이터와 국내 여행자를 연결하는 여행 정보 매칭 플랫폼으로 신뢰 있는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영상과 1:1 실시간 채팅을 통해서 숨어있는 국내 여행지 및 숙박, 체험, 맛집을 소개하고 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국 각 지역의 특색있는 로컬 크리에이터와 로컬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지역 특성을 찾아 함께 지역 홍보 영상과 마케팅을 기획하며 국내 여행 활성화와 지역경제발전 및 관광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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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이 조성되는 ‘야음동’, 울산 고급 프리미엄 주거의 새 기준을 세우다 신규 주거 수요가 높아지는 시장 흐름 속에서, 고층 브랜드 단지들이 집적되며 고급 주거 환경이 새롭게 형성되는 신흥 주거지가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새 아파트 공급을 넘어, 대규모 정비사업과 프리미엄 브랜드 주거단지의 연속적인 조성이 맞물릴 때 해당 지역은 고급 주거타운으로 빠르게 재편되며 향후 시세 흐름을 선도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잡는다. 계획적 개발·생활 인프라 개선·브랜드 가치가 동시에 적용되는 이들 지역은 장기적 주거 안정성과 미래 가치 측면에서 더욱 높게 평가받는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분양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신흥 주거지’에 대한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청약홈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1순위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7곳이 신흥 주거지에서 나왔다. 특히 서울에서는 성수동 서울숲 생활권의 ‘오티에르 포레’가 1순위 청약에서 약 2.4만 여 건의 통장이 몰리며 올해 단일 단지 최고 경쟁률을 기록, 고급화되는 신흥 주거지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줬다. 인근에는 아크로 포레스트·갤러리아 포레·서울숲 트리마제 등이 밀집한 서울숲 일대가 고급 주거지로 형성된 흐름 속에서, 새 단지 역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지역 가치 상승을 입증한 셈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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