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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국내 최고 런스타 안정은 작가와의 만남 개최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10주년 기념 ‘러닝전도사’ 안정은 작가와의 만남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국내 최고의 런스타 안정은 작가와의 만남을 오는 12월 5일 운영한다.

'나는 모리셔스의 바닷가에서 달린다'의 안정은 작가는 '활력과 동기부여를 위한 달리기' 등 달리기에 대한 긍정 효과를, 저술과 강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전파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오는 12월 5일(토) 14시 30분부터 '화성시립도서관'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된다.

강연의 주제는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그때의 나처럼 힘든 너에게'이며 채팅창을 이용한 실시간 소통을 통해 작가와 참가자가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그 어느 해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낸 우리에게 솔직하고 직접적인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지난 11월 25일(수)부터 오는 12월 4일(금) 동안 진행되며 화성시립도서관 온라인 통합 플랫폼에서 상세정보를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2011년 1월 2일 개관한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내년 개관 10주년을 맞아 '10주년 기념 독백콘서트', '금요일에 만나요' 등 다양한 비대면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상세 정보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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