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예스24, 국민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의 훈육법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6주 연속 1위 등극

‘이런 수학은…’·‘초3보다 중요한 학년은…’·‘결과가 증명하는…’ 등 자녀 교육 관련 도서 인기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예스24 12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국민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의 훈육법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가 6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일인칭 단수'는 아홉 계단 올라 2위를 기록했고,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가 2021년 트렌드를 전망한 '트렌드 코리아 2021'은 한 계단 내려 3위를 차지했다. 류시화 시인이 엮어낸 사랑과 희망을 깨우는 아름다운 시 모음집 '마음챙김의 시'가 네 계단 오른 4위, 펀딩 1812% 달성 및 전자책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등극으로 화제가 된 힐링 판타지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두 계단 내린 5위다.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는 도서에 독자들의 손길이 향하고 있다. 서울대 수학교육과 교수의 10대를 위한 수학 이야기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가 새롭게 12위로 나타났다. 초등교사 해피이선생이 학부모들에게 전하는 초등 공부법에 대한 현실 조언 '초3보다 중요한 학년은 없습니다'는 한 계단 올라 14위를 차지했고, 책을 즐기는 아이로 키우는 책 육아의 모든 것 '결과가 증명하는 20년 책육아의 기적'이 새롭게 15위에 올랐다.

투자 및 재테크 열풍 속 책을 통해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배우고자 하는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다. 인기 유튜브 채널 '삼프로TV'를 통해 입증된 전문가 5인의 2021년 주식시장 전망서 '미스터 마켓 2021'이 두 계단 오른 7위다. 아르바이트로 종잣돈을 모아 부동산 투자와 사업으로 부자가 된 송사무장의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엑시트 EXIT'와 스노우폭스 그룹 김승호 회장의 돈에 대한 통찰과 철학을 담은 '돈의 속성' 양장 리커버 에디션은 한 계단씩 하락해 각각 8위와 13위로 나타났다. 주식 전문가 윤재수의 주식투자 입문서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5차 개정판은 20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학 교수의 신작 '공정하다는 착각'이 한 계단 내린 6위, 임용고시 면접 준비를 위한 '2021 현직교사들이 들려주는 면접레시피'가 다섯 계단 내린 9위를 차지했다.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떠나는 세계 역사 문화 여행 'Go Go 카카오프렌즈'의 신작 'Go Go 카카오프렌즈 17 러시아'는 전주와 동일한 10위를 유지했다. 미국 두 개 주의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김유진 변호사가 전하는 새벽 기상의 힘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는 다섯 계단 하락해 11위에 안착했다. 미술을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는 미술 교양서 '방구석 미술관 2: 한국'과 '방구석 미술관'은 16위와 18위로 나타났고, 어린이들에게 한국사를 쉽게 설명하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5'는 네 계단 하락한 17위다. 베스트셀러 작가 기욤 뮈소의 신작 '인생은 소설이다'는 새롭게 19위에 올랐다.

전자책 분야는 마이클 샌델 교수의 '공정하다는 착각'이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김유진 미국 변호사가 전하는 새벽 기상의 힘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는 2위로 나타났다.


미디어

더보기
삼성물산,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라인 대폭 강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건설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장선다. 삼성물산은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라인을 대폭 강화해 고용노동부의 폭염 안전 5대 수칙인‘물·그늘(바람)·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그늘’확보를 위해 혹서기 휴게시설 설치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최대 인원의 20%이상이 동시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시설 자체 설치 기준을 마련해 각 휴게시설에는 냉방장치, 음용수, 포도당을 비치해 운영중이다. 또한 모든 근로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용량의 제빙기를 설치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여성근로자가 많은 현장에서는 별도의 여성 휴게시설도 설치한다. 휴게시설 접근이 어려운 경우는 사전에 파악해, 모든 근로자가 ‘도보 2분 거리’에서 쉴 수 있도록 간이 휴게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고 있다. 모든 근로자가 폭염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즉각적인 휴식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삼성물산 현장에서는 체감온도 31℃ 이상부터 휴게시간을 부여하고 탄력적으로 작업을 조정한다. 뿐만 아니라 두통, 어지럼증 등을 호소하며 더위로 작업중지를 요청할 경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