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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스트리트" 하림,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할 수 있는 곡”, 과연 어떤 선곡일지?

자이로가 직접 읽은 안타까운 사연은?
정세운, 공연 중 한숨쉬다?!
스텔라장, “보다 나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이한철, “2021년에는 더 웃을 수 있는 긍정적인 한해가 되길...”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KBS 1TV 특집기획 '싱스트리트'는 2020 송년특집으로 준비한 프로젝트.

'코로나 사태' 속 소외되어 있던 이들, 코로나 취약 업종 종사자들에 주목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삶이 뒤바뀐 이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전해 듣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이 시대의 자화상을 그려내고, 이들이 신청한 곡들을 뮤지션들이 직접 버스킹공연을 마련함으로써 음악으로 위로를 전한다. 뮤지션은 이한철, 하림, 스텔라장, 자이로, 정세운, 밴디지 등이 참여한다.

공연에 초대된 이야기의 주인공들. 여행사 퇴직자, 학교 앞 문구사 주인, 항공업체 재하청 직원, 음향렌탈업체 대표 등... 코로나19로 송두리째 바뀐 그들의 삶... '출근하는 사람들 보면... 부러워요...'라고 이야기하는 재하청 직원... 그리고 그의 이야기에 울 수도 웃을 수도 없는 많은 사람들... 하지만 힘든 고난 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공연 전 각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담은 편지를 제작진에게 건넸다. 뮤지션들의 목소리를 통해 전해지는 그들의 사연과 신청곡. 사연과 잘 맞는 신청곡에 듣는 사람들이 울컥했다는 후문이 전해지는데...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하루...보다 나은 내일을 맞이하기 위해, 2021년에는 웃을 수 있길 바라며 준비한 '싱스트리트'는 오는 25일(금) 저녁 7시 40분에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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