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한국타이어, ‘모노마스’와 ‘아이온’ 소재 디지털 콘텐츠 공개

6월 20일 글로벌·국내 공식 인스타그램에 디지털 인플루언서 ‘모노마스’ 협업 성과물 게재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6월 20일 글로벌 및 국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가상 인플루언서 ‘모노마스(Mono Mars)’와 협업한 디지털 콘텐츠를 공개했다.

 

한국타이어는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이하 포뮬러 E)’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의 톱티어(Top Tier) 기술력을 글로벌 MZ 세대 소비자들과 공유하고자 지난 2023년부터 화성탐사로봇을 모티브로 탄생한 가상 인플루언서 ‘모노마스’와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해오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모노마스’가 ‘아이온’ 전시회를 방문한 콘셉트로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의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iON evo AS)’,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iON i*cept)’ 등 7개 제품군을 예술 작품으로 소개해 전기차 운전자 니즈에 따른 라인업의 다양성을 강조하고, 글로벌 전기차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테크놀로지를 MZ 세대에게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해당 제품군 모두 현존 최고 수준의 전기차 타이어 기술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iON INNOVATIVE TECHNOLOGY)’ 설계로, 뛰어난 전비 효율과 그립력, 저소음, 낮은 회전저항 등의 4대 핵심 성능이 균형을 이루며 고성능 전기차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뒷받침한다.

 

특히, ‘아이온’은 전 세계 각지의 다양한 주행 환경과 운전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폭넓은 세그먼트 개발을 통해 대다수 전기 세단 및 SUV 모델에 장착 가능한 16인치부터 22인치까지 300여 개에 달하는 규격을 운영하며 글로벌 전기차 타이어 브랜드 대명사로 인식되고 있다.

 

디지털 콘텐츠 공개를 기념한 SNS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한국타이어 국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좋아요’를 누른 뒤, 이벤트 게시글에 게재된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콘텐츠를 비롯하여, 한국타이어는 '모노마스'에게 '아이온 테스트 드라이버' 역할을 부여해 오는 6월과 7월, 독일 베를린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포뮬러 E 대회를 배경으로 한 역동적인 레이싱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MZ 세대가 '아이온'의 최상위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전기차 타이어 업계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 원료 적용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앞장서는 ‘아이온’의 테크놀로지 혁신을 다각적으로 표현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타이어가 낯선 MZ 세대에게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자 차별화된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이어나가고 있다. F&B, 음악, 패션, 자동차, 디지털 크리에이터 등 경계를 넘나드는 트렌디한 브랜드 협업 콘텐츠 제공에 나서며 MZ 세대와의 소통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 예방 대우건설은 지난 11월 18일 정원주 회장이 태국 정부청사에서 아누틴 찬위라꾼 (Anutin Charnvirakul) 태국 총리를 예방, 신규 사업 추진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방에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대우건설의 52년 건설 노하우와 최근 베트남에서의 성공적인 부동산 개발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에서도 현지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디벨로퍼로 적극적인 역할을 희망한다”며, “한류에 기반한 다양한 산업을 개발사업에 접목시킨 K시티를 조성하여 관련 한국 업체의 투자 확대 및 경제 활성화라는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고자 한다”고 현지 사업 진출 의지를 밝혔다. 특히 정회장은 “K컬쳐를 공연할 수 있는 아레나를 건설하게 되면 K팝 뿐 아니라 K뷰티, K푸드, K클리닉 등 연계 사업을 확장 유치하여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대우건설이 마스터 디벨로퍼가 되면 타 한국 업체들이 대우건설을 믿고 추가 투자를 하게 되는 이른바 더블, 트리플 외화투자로 이어지게 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는 “한국의 베트남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대우건설이 태국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투자해 주기를 희망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