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다해-이혜란, 이소연의 절친으로 ‘미스 몬테크리스토’ 합류

이다해-이혜란, 이소연·최여진과 학창 시절 절친이었던 주세린-차보미 역…팽팽한 긴장감 예고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 엔젤 4인방의 베일이 벗겨진다.

내년 2월 초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 이다해와 이혜란이 합류, 매력적인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하며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다.

극중 이다해는 학창 시절 고은조(이소연), 오하라(최여진)과 함께 영원한 우정을 맹세했던 엔젤 4인방의 멤버 주세린으로 분한다.

그동안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오 마이 베이비', '닥터탐정' 등에 출연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이다해는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설렘주의보', '그 남자 오수'와 영화, 연극 등에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이혜란은 엔젤 4인방의 마지막 멤버인 차보미로 열연한다.

학창 시절 순수하고 눈부신 우정을 다져 온 고은조, 오하라, 주세린, 차보미 네 친구가 각자의 뒤틀린 욕망으로 인해 파멸로 치닫는 이야기가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소연, 최여진에 이어 이다해와 이혜란의 합류로 한층 풍부한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는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후속으로 내년 2월 초에 방송될 예정이다.


미디어

더보기
계룡건설,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브랜드 데이’개최 계룡건설은 지난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브랜드데이’ 행사를 열고, 임직원과 가족, 시민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문화 축제를 펼쳤다. ‘K:ONNECT – 하나되는 순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계룡건설 임직원과 가족 400여 명이 참석해 대전하나시티즌 경기를 관람하며 시민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계룡건설 임직원 자녀 32명이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들과 함께 에스코트 키즈로 입장해, 계룡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경기장 남측광장에 마련된 브랜드데이 부스에서는 참여한 계룡가족들에게 응원 짐색, 스웨이드 타월, 응원깃발로 구성된 ‘응원 패키지 굿즈’를 선물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풋볼 챌린지, 페이스 페인팅, 타투 스티커, 포토존 이벤트 등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풋볼 챌린지’에 참여한 모든 관람객에게는 계룡건설X하나시티즌 포토카드가 증정되었으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추가로 ‘응원 패키지 굿즈’가 제공돼 행사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포토존에서는 계룡가족은 물론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이 브랜드데이의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