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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DC의 슈퍼히어로 ‘원더우먼 1984’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한지민, 남주혁 주연의 "조제"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4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이제훈, 조우진 주연의 "도굴"은 누적 관객 148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오랜 기다림 끝에 극장에서 개봉하는 DC의 슈퍼히어로 "원더우먼 1984"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원더우먼 1984"가 예매율 75.6%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원더우먼 1984"는 놀라움이 가득한 1984년을 배경으로 새로운 적과 만난 원더우먼의 새로운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한지민, 남주혁 주연의 멜로 드라마 "조제"는 예매율 5.7%로 2위를 차지했다. 왕가위 감독의 멜로 명작 "화양연화"는 예매율 4.2%로 3위에 올랐다.

범죄 오락 영화 "도굴"은 예매율 2.1%로 4위를 차지했고, 정우, 오달수 주연의 "이웃사촌"은 예매율 1.7%로 5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100% 울프: 푸들이 될 수 없어"는 예매율 1.2%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1. 원더우먼 1984
2. 조제
3. 화양연화
4. 도굴
5. 이웃사촌
6. 100% 울프: 푸들이 될 수 없어
7. 내 어깨 위 고양이, 밥2
8. 썸머 85
9. 러브 액츄얼리
10.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

●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피터 사스가드 주연의 "미스터 존스"가 개봉한다. "미스터 존스"는 히틀러를 인터뷰한 최초의 외신기자로 주목받은 가레스 존스가 런던, 모스크바, 우크라이나로 이어지는 취재 끝에 스탈린의 만행을 폭로한 탐사 실화 영화다. 그 외 로맨스 코미디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와 애니메이션 "빅풋 주니어2: 패밀리가 떴다"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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