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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DC의 슈퍼히어로 ‘원더우먼 1984’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DC의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원더우먼 1984"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4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이제훈, 조우진 주연의 "도굴"은 누적 관객 151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성룡 주연의 "뱅가드"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원더우먼 1984"가 예매율 47.8%로 개봉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왕가위 감독의 명작 멜로 영화 "화양연화"는 예매율 9.1%로 2위를 차지했다. 한지민, 남주혁 주연의 "조제"는 예매율 7.7%로 3위에 올랐다.

성룡, 양양 주연의 액션 영화 "뱅가드"는 예매율 4.9%로 4위를 차지했고, 샘 플라클린 주연의 추격 스릴러 "나이팅게일"은 예매율 4.6%로 5위에 올랐다. 범죄 오락영화 "도굴"은 예매율 2.1%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집계 기간 2020년 12월 31일~2021년 1월 6일)

1. 원더우먼 1984
2. 화양연화
3. 조제
4. 뱅가드
5. 나이팅게일
6. 도굴
7. 100% 울프: 푸들이 될 수 없어
8.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
9. 이웃사촌
10. 썸머 85

●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피터 사스가드 주연의 "미스터 존스"가 개봉한다. "미스터 존스"는 히틀러를 인터뷰한 최초의 외신기자로 주목받은 가레스 존스가 런던, 모스크바, 우크라이나로 이어지는 취재 끝에 스탈린의 만행을 폭로한 탐사 실화 영화다. 그 외 아름다운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걸"과 애니메이션 "빅풋 주니어 2: 패밀리가 떴다"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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