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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예술가 ‘대니 구’와 ‘뽀뽀뽀’ 친구들이 만났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MBC '뽀뽀뽀 친구친구'에 지난 1월 11일 실력 있는 글로벌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찾아왔다.

대니 구는 클래식계의 아이돌로 불리며 16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해 미국 명문 음악 대학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학사와 석사를 취득했다.

뉴잉글랜드 음악원 명예 앙상블 대회에 현악 사중주와 피아노 트리오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고 수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인정받으며 세계 곳곳에서 클래식 공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어린이 눈높이의 공연을 하고 유튜브를 통한 적극적인 소통으로 대중과 클래식 간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대니 구는 그가 연주해주는 음악을 '뽀뽀뽀 친구친구'의 출연자이자 1차 시청자라고도 할 수 있는 인성이와 세빈이에게 들려주며 함께 교감을 나누고 자연스럽고 자유롭게 클래식 음악을 즐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음악을 듣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림으로 그려보고 몸으로도 표현해보며 짜인 대본에서 벗어나 무용 자문 선생님의 도움으로 즉흥적으로 창의적인 표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린이들에게 주입식 교육이 아닌, 자기 주도적이며 자유롭고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인 MBC '뽀뽀뽀 친구친구'의 많은 고민과 노력이 돋보이는 회차이다.

이번 대니 구와의 클래식 음악놀이를 비롯해 시즌2를 맞아 '느리의 꿈꾸는 미술상자' 등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개편된 코너들을 선보일 MBC '뽀뽀뽀 친구친구'는 매주 월, 화 오후 12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으며 '뽀뽀뽀 친구친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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