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좋은땅출판사, ‘성부 중심 한자학습’ 출간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성부 중심 한자학습'을 출간했다.

이 책은 두 가지 특징으로 한자 구성의 원리를 설명한다.

첫째, 성부중심 학습법이다. 동일한 성부를 중심으로 다른 부수가 첨가된 글자들을 모아서 제시함으로써 부수가 달라짐에 따라 뜻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비교하면서 비슷한 글자들을 한꺼번에 익힐 수 있다.

둘째, 나열한 뜻의 순서대로 용례를 제시함으로써 특정 용례에 포함된 한자가 어떤 뜻으로 사용되었는지 구분할 수 있다. 기존의 학습서들은 한 한자의 뜻이 여러 가지인 경우에 특정 용례에 사용된 한자가 여러 가지 뜻 중에 어떤 뜻으로 사용되었는지를 구분할 수 없었다.

이 책은 이런 부분을 개선해 독자들에게 한자를 쉽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성부중심 한자학습'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미디어

더보기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이 조성되는 ‘야음동’, 울산 고급 프리미엄 주거의 새 기준을 세우다 신규 주거 수요가 높아지는 시장 흐름 속에서, 고층 브랜드 단지들이 집적되며 고급 주거 환경이 새롭게 형성되는 신흥 주거지가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새 아파트 공급을 넘어, 대규모 정비사업과 프리미엄 브랜드 주거단지의 연속적인 조성이 맞물릴 때 해당 지역은 고급 주거타운으로 빠르게 재편되며 향후 시세 흐름을 선도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잡는다. 계획적 개발·생활 인프라 개선·브랜드 가치가 동시에 적용되는 이들 지역은 장기적 주거 안정성과 미래 가치 측면에서 더욱 높게 평가받는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분양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신흥 주거지’에 대한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청약홈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1순위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7곳이 신흥 주거지에서 나왔다. 특히 서울에서는 성수동 서울숲 생활권의 ‘오티에르 포레’가 1순위 청약에서 약 2.4만 여 건의 통장이 몰리며 올해 단일 단지 최고 경쟁률을 기록, 고급화되는 신흥 주거지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줬다. 인근에는 아크로 포레스트·갤러리아 포레·서울숲 트리마제 등이 밀집한 서울숲 일대가 고급 주거지로 형성된 흐름 속에서, 새 단지 역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지역 가치 상승을 입증한 셈이다. 이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