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달이 뜨는 강" 대세 아역 다 모였다! 서동현X허정은X박민상X오아린X박상훈 출연 확정

대세 아역 다 모였다! 서동현X허정은X박민상X오아린X박상훈 출연 확정
성인부터 아역까지...이보다 완벽할 수 없는 명품 라인업 완성
"명품 아역 배우 활약, 많은 관심 부탁”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달이 뜨는 강' 믿고 보는 아역 배우가 총출동한다.

2021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최강 아역 배우 라인업을 완성했다. 서동현, 허정은, 박민상, 오아린, 박상훈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 모두에서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대세 아역 배우들이 한 작품에서 모인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달이 뜨는 강'은 평강공주 설화 속 인물들을 현대의 드라마로 소환한 픽션 사극으로,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 운명에 굴하지 않은 두 청춘의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먼저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아름다운 세상' 등으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서동현이 극중 온달(지수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어린 온달은 호기심, 모험심, 의협심이 모두 과했던 열혈 소년. 앞서 '근초고왕', '닥터 진', '조선 총잡이' 등을 통해 사극 연기를 인정받은 서동현이 '달이 뜨는 강'에서는 또 어떤 열연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어린 평강(김소현 분) 역할은 '미스터 션샤인'의 김태리, '백일의 낭군님'의 남지현, '아스달 연대기'의 김지원, '스타트업'의 배수지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아역을 맡아온 허정은이 맡았다. 극중 어린 평강은 평원왕의 외동딸로서 총명하고 담대하며 강직한 인물이다. 아역은 물론 '오 마이 금비'를 통해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힘까지 보여준 명품 아역 허정은이 보여줄 활약이 기대를 상승시킨다.

이어 계루부 고추가 고원표의 아들 고건(이지훈 분)의 어린 시절은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역배우 박민상이 연기한다. 훤칠한 키와 다양한 분위기의 마스크까지, 많은 점이 성인 역의 이지훈과 닮은 박민상. 이에 어린 고건과 성인 고건이 높은 싱크로율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 '날 녹여 주오', 'VIP' '킹덤' 등에서 신스틸러 활약을 펼친 아역배우 오아린은 극중 백제 유민 출신, 귀신골(화전민 마을)의 실세 월이로 분한다. 자신을 구해준 온달을 짝사랑하며 특별한 케미를 만들어갈 예정. '달이 뜨는 강'으로 첫 사극 드라마에 도전하는 오아린의 새로운 변신이 궁금증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평강의 동생이자 훗날 고구려 26대 영양왕이 되는 태자 고원 역에는 박상훈이 캐스팅됐다. 극중 고원은 병약하고 겁이 많은 고구려의 태자로 언제든 역도에게 죽임을 당할지도 모르다는 공포 속에 사는 인물이다. 아역답지 않은 섬세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으며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대립군'부터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바람과 구름과 비'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 모두에서 맹활약 중인 박상훈이 태자 고원의 내면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높아진다.

이와 관련 '달이 뜨는 강' 측은 "믿고 보는 연기력의 서동현, 허정은, 박민상이 극 초반부 서사를 탄탄하게 쌓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주인공들의 지독하고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더욱 설득력 있게 그려질 예정"이라며 "또한 극 중, 후반부에서 성인 배우들과 호흡하며 이야기의 한 축을 이끌어 갈 오아린, 박상훈의 활약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사임당-빛의 일기', '이몽', '바람과 구름과 비' 등을 통해 아름다운 영상미를 인정받은 윤상호 감독과 '개와 늑대의 시간', '닥터 진', '99억의 여자' 등을 집필한 흥미진진한 극 전개의 대가 한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는 2월 방송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스마트 수면환경 솔루션 ‘헤이슬립’ 공개 ‘건강을 설계하는 주거공간’ 케어리빙으로 업계 선도 현대건설이 ‘AI 기반 맞춤형 수면환경 설정 기술’을 공개하며, ‘케어리빙(Care-Living)’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현대건설의 스마트 수면환경 솔루션 ‘헤이슬립(Hey, Sleep)’은 AI 기반 수면 데이터 분석과 자동화 기술을 융합해, 조도·습도·환기·차음 등 다양한 수면환경 요소를 통합 제어한다. 사용자의 수면 패턴을 학습해 가장 이상적인 조건으로 자동 조정되며, 개개인의 생활 습관과 생체 리듬에 따른 맞춤형 수면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헤이슬립’은 숙면을 넘어서 삶을 활기있게 설계해 준다. 수면 전에는 긴장을 완화할 수 있는 명상 콘텐츠, 수면 유도 음악과 호흡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기상 시에는 긍정적인 메시지, 명언, 동기부여 오디오 등이 재생되어 하루를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능동적인 케어 시스템 또한 주목할 요소이다. 수면 중 뒤척임이 잦거나 이상 패턴이 감지되면, AI가 이를 분석해 해당 시간대의 습도나 환기 설정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이 수면 데이터는 축적되어 개인별 리포트로 제공되거나, 가족간에 건강을 위한 기초 정보로 공유될 수도 있다. 현대건설은 ‘헤이슬립’을 통해 국내 최초로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