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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무비, ‘라스트 쉽’ 시즌3 TV 최초 방영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명작 전문 채널 더 무비가 지난 1월 21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드라마 '라스트 쉽' 시즌3를 TV 최초로 방영했다.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연출한 마이클 베이가 제작한 라스트 쉽은 치명적인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사투를 벌이는 미 해군 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라스트 쉽은 2020년 9월 시즌1 첫 방영분이 영화 채널 가운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한 출항을 알린 바 있으며,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 속에 1월 14일 시즌2 최종화까지 방영됐다.

시즌3에서는 치료제 보급 이후 미 해군 참모총장 챈들러와 대원들이 세계 정상 회의에 파견돼 일본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창궐했다는 소문과 중국 지도자가 치료제를 비밀리에 비축하고 독점한다는 의혹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1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라스트 쉽 시즌 3은 지난 1월 21일부터 명작 전문 채널 더 무비를 통해 매주 목요일 밤 10시 2회씩 연속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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