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문예출판사,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막스 베버 선집으로 재출간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문예출판사의 막스 베버의 대표작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이 막스 베버 선집으로 재출간됐다.

문예출판사가 펴낸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은 오랜 시간 독자로부터 인정받은 번역본으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대학 신입생을 위한 추천도서'로 선정되기도 한 책이다.

근대 유럽에서 발생한 자본주의를 프로테스탄티즘, 특히 칼뱅주의 교리 아래 금욕과 근로에 힘쓰는 종교적 생활 태도와 관련지어 설명하는 이 책은 근대 사회과학에서 가장 유명하면서 논쟁적인 저작 가운데 하나다. 특히 베버의 역사 해석 문제, 사회학적 인과관계 문제 등이 분명하게 드러나 더 흥미롭다.

베버는 해박한 지식과 투철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근대 서구 자본주의 사회의 성립 과정을 그의 사회과학 방법론에 입각해 일관되게 설명한다. 베버가 '종교사회학 논문집' 전체에 대해 썼던 서문을 실었으며, 독자 이해를 돕기 위해 영어판에 실린 세계적인 석학 앤서니 기든스의 해설을 함께 수록했다.

문예출판사는 막스 베버의 저작 가운데 널리 읽힐 가치가 있는 것을 선정해 막스 베버 선집을 지속해서 출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카리스마적 지배', '직업으로서의 정치', '직업으로서의 학문', '사회학의 기초개념', '관료제',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을 출간했다.

근대 사회의 정치, 사회, 경제에 대한 참고 서적이 필요할 때 막스 베버 선집은 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깊은 통찰을 주는 시리즈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BNK금융그룹 자추위, 부산은행 등 자회사 CEO 최종 확정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는 BNK부산은행, BNK캐피탈 등 자회사 6곳의 CEO를 최종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BNK금융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변화 추구』 라는 경영 방향에 주안점을 두고, 각 자회사의 특성과 경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자추위는 주요 사업 추진 실적과 경영전략·미래 비전, 경력 사항, 평판 조회 결과 등을 바탕으로 △그룹 및 자회사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 △리더십과 비전 제시 능력 △금융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 △청렴성 및 윤리의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부산은행 차기 은행장으로 선임된 김성주 대표는 은행·지주·비은행을 두루 거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영 역량을 갖춘 인물로 평가됐다. 지역 기반 영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수익 구조 확립에 강점을 보였으며, 건전성 관리와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BNK캐피탈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손대진 대표는 부산은행 영업 부문을 담당해 온 부행장 출신으로, 여신 영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