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미래엔 아이세움, 인기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의 신작 ‘기묘한 모모 한약방 1’ 출간

인기 아동도서 ‘전천당’의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의 신작 판타지
출간 기념 전국 주요 서점에서 ‘모모 노트’ 증정 이벤트 진행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의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의 신작 판타지 '기묘한 모모 한약방 1: 필요하니? 퇴마봉충산'을 출간한다.

모모 한약방의 주인이자 복숭아를 닮은 분홍 수염을 소유한 모모 씨는 특별한 힘을 가진 매력적인 십이지신들과 함께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세 가지의 이야기 속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모모 씨가 울리는 맑고 아름다운 방울 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모모 씨를 만날 수 있는데, 모모 씨는 자신을 찾아온 사람들에게 특별한 한약을 지어 주고 스스로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첫 번째 이야기 '퇴마봉충산'은 괴담을 좋아하는 미호가 도서실에서 우연히 발견한 쪽지로 영혼을 소환했다가 저주를 받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두 번째 이야기 '귀체화산' 편은 낯선 존재와 모습이 뒤바뀐 동생을 되찾기 위해 요정 나라로 떠나는 나기사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마지막 세 번째 이야기 '천룡루탕' 편은 묘지에서 소란을 피우다가 '묘지기'의 독에 당한 요시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책 마지막에 실린 '십이지 도감'을 통해 나는 어떤 십이지신이 다스리는 해에 태어났는지 알아볼 수 있으며 자신이 태어난 해의 십이지신이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하면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강윤구 미래엔 출판사업본부 전무는 '히로시마 레이코의 이번 신작은 어린이들을 오싹하면서도 신기한 일들이 벌어지는 상상력 풍부한 판타지의 세계로 데려다준다'며 '재미와 교훈은 물론,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꿈, 도전 정신을 키워주는 특별한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세움은 '기묘한 모모 한약방 1' 출간을 기념해 주요 서점에서 모모 씨가 그려진 신학기 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디어

더보기
삼성물산,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라인 대폭 강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건설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장선다. 삼성물산은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라인을 대폭 강화해 고용노동부의 폭염 안전 5대 수칙인‘물·그늘(바람)·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그늘’확보를 위해 혹서기 휴게시설 설치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최대 인원의 20%이상이 동시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시설 자체 설치 기준을 마련해 각 휴게시설에는 냉방장치, 음용수, 포도당을 비치해 운영중이다. 또한 모든 근로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용량의 제빙기를 설치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여성근로자가 많은 현장에서는 별도의 여성 휴게시설도 설치한다. 휴게시설 접근이 어려운 경우는 사전에 파악해, 모든 근로자가 ‘도보 2분 거리’에서 쉴 수 있도록 간이 휴게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고 있다. 모든 근로자가 폭염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즉각적인 휴식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삼성물산 현장에서는 체감온도 31℃ 이상부터 휴게시간을 부여하고 탄력적으로 작업을 조정한다. 뿐만 아니라 두통, 어지럼증 등을 호소하며 더위로 작업중지를 요청할 경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