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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리의 요람 호키앙가에 열린 ‘마네아-쿠페의 발자취’ 센터

뉴질랜드 북섬 호키앙가 오포노니에 문화·유산·관광과 교육 센터 ‘마네아-쿠페의 발자취’ 개장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뉴질랜드관광청이 2021년 새해를 맞이해 뉴질랜드 최신 여행지 소식을 25일 소개했다.

제작 기간만 20년이 소요된 호키앙가 오포노니에 문화, 유산, 관광과 교육 센터 '마네아-쿠페의 발자취'가 개장했다. 호키앙가는 뉴질랜드 북섬 노스랜드 지역에 있으며, 마오리의 요람으로 알려져 있다. 마네아-쿠페의 발자취 센터는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노스랜드 지역에도 중요하다. 과거, 현재, 미래와 '조상'을 뜻하는 마오리어를 공유하고 기억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호키앙가는 뉴질랜드 최초 발견자인 쿠페가 40년간 자신의 고향으로 불렀던 곳이다. 쿠페는 뉴질랜드를 찾기 위해 남쪽 바다 깊은 곳으로 항해한 전설적인 폴리네시안계 마오리 탐험가다. 마네아-쿠페의 발자취 센터는 쿠페의 항해, 뉴질랜드를 가로지르는 여정, 그의 출발과 후손 이야기를 보존하고 전달하며 기념한다. 1000년 이상의 마오리 역사와 마오리 조상의 흔적을 배울 수 있다.

방문자들은 쿠페의 후손이 이끄는 인터랙티브 가이드 투어를 통해 75분 동안 센터 부지를 둘러본다. 프로토콜, 스토리텔링, 와이타(노래), 카라키아(기도), 포위리(환영식) 등으로 마오리 문화를 경험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또 4D 영화 및 라이브 극장 공연으로 쿠페의 장대한 여정과 후손들의 극적인 귀환 여행 이야기를 제공한다.

마네아-쿠페의 발자취 센터 카트린네 클라케 제너럴 매니저는 '국경이 열리면 마네아 센터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뉴질랜드의 문화유산, 사람, 장소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마네아 센터 오프닝은 노스랜드 지역의 관광 상품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까지 국립 학교의 교육 과정과 목표에 따라 마네아 센터는 뉴질랜드 역사 이야기를 전달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연중 내내 학교 그룹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며 '노스랜드는 뉴질랜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완벽한 장소다. 마네아 센터를 통해 문화의 결합과 뉴질랜드에 관한 인간 이야기의 첫 번째 장을 살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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