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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LE 온라인 클래스, 윤태호의 웹툰 Story Drawing 오픈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글로벌 온라인 클래스 'ViBLE'을 운영하는 스튜디오 바이블이 '미생', '내부자들', '이끼' 등의 작품을 선보인 윤태호 작가의 신규 온라인 클래스를 어제(4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ViBLE 신규 클래스 '윤태호의 웹툰 Story Drawing'은 윤태호 작가가 30여년간의 창작 경험을 토대로 얻은 지식과 변화하는 업계에 대한 통찰을 담았다.

수강생들은 '윤태호의 웹툰 Story Drawing'을 통해 웹툰 시장에 대한 이해 습작 방법, 취재, 원고 작성, 비즈니스와 관련된 총 19개의 챕터로 윤태호 작가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또한 챕터 중에는 현재 연재 중인 웹툰 '어린'의 작업을 통해 그가 말하는 구체적인 실무 방식을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스튜디오 바이블은 현재 웹툰 시장은 매주 수천 편의 작품이 쏟아져 나오는 치열한 시장이라며, 자신만의 경쟁력이 무엇일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윤태호 작가의 경험이 해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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