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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DFA 디자인 포 아시아상, 3월 15일부터 글로벌 접수 시작

아시아 사회 발전에 기여한 글로벌 디자인 프로젝트 선정
4월 말까지 접수할 경우 출품비 감면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2021 DFA 디자인 포 아시아상이 3월 15일부터 글로벌 접수를 시작한다.

글로벌 팬데믹으로 일상 속 모든 요소가 바뀌고 있는 가운데 디자인 커뮤니티는 인간 중심의 솔루션을 창출,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디자인 사고의 힘을 활용하는 뉴노멀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DFA 디자인 포 아시아상(이하 DFA Design for Asia Awards)은 디자인 산업은 물론 사회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지역별 프로젝트의 디자인 우수성을 발굴하기 위해 2003년 만들어졌다. 홍콩 디자인 센터와 홍콩특별행정구 산하 크리에이트 홍콩이 리드 스폰서인 2021년판 본상은 의류 및 액세서리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환경 디자인, 제품 및 산업 디자인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2021년 3월 15일부터 글로벌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

홍콩 디자인 센터 회장는 '2021년은 팬데믹 속에서 단지 살아가기만 하는 것을 뛰어넘어야 하는 한 해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화 트렌드와 모든 산업에 걸친 혁신이 크게 가속하고 있다. 디자인 커뮤니티가 전문성을 활용하고 다양한 이해당사자와 대화를 시작하며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움직임이다. 인류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며 특히 아시아 지역을 목표로 현지에서 만들어진 뛰어난 디자인 프로젝트를 DFA Design for Asia Awards를 통해 많이 발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DFA Design for Asia Awards는 아시아적 가치와 시각을 세계적으로 널리 전파하는 모든 프로젝트의 온라인 출품이 가능하다. 4개 디자인 분야를 중심으로 선정하는 본상 카테고리는 기존의 23개에서 올해 24개로 확대됐다. 2021년 4월 30일(홍콩시간 기준)까지 출품하는 작품에 한해 접수비의 50%를 감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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