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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넥트,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 후원사 및 2기 대원 모집

전국 대학생, 5박 6일간 바다를 살리는 힘찬 발걸음 내 딛는다
태안군 안면읍에서 서천군 장암리까지 87km 비치클린 대장정
87km 대장정 완주증서, 봉사시간 20시간 제공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스포넥트가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의 후원사 및 2기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코로나19로 불가능할 것 같았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주목을 받았던 50명의 대학생들이 있다. '청년과 바다' 그리고 '스포츠와 봉사'라는 콘셉트로 4박 5일간 87Km의 해변을 걸으며, 총 무게 1350Kg의 쓰레기를 주웠던 그 청년들이 다시 한 번 대장정에 나선다.

2020년 바다를 살리는 힘찬 발걸음,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이라는 제목의 프로젝트는 한 청년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부산 연안에서 죽은 채 발견된 멸종위기 붉은바다거북이의 영상을 우연하게 보게 됐다는 그는 바다거북이의 뱃속에서 나온 225조각의 쓰레기에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바다를 구하고 해양동물을 살리는 일이 특정한 전문가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바다의 아픔에 공감하고 해양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작은 실천이 더해지면, 언젠가는 분명히 붉은바다거북이가 자유롭게 헤엄치는 날이 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그렇게 많은 대학생들이 공감하고 동참하게 됐다.

2021년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 2기 대원을 모집해 지난해에 이어 다시 87Km를 걷겠다는 스포넥트(SPONECT)의 고윤영 대표는 '지난해 50여명의 대학생이 거둔 성과, 87Km의 해변길과 총 무게 1350Kg의 쓰레기는 수치로만 놓고 보면 넓은 바다를 치유하는데 다소 미약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분명 바다를 바꿔내는 역사적인 시작을 알렸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앞으로 확산될 기적 같은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이 대한민국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하고, 대학생들의 문화 코드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바다를 살리는 힘찬 발걸음, 2021년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은 8월 22일부터 27일까지 5박 6일간 진행되며, 태안군 꽃지를 시작으로 영목항, 선촌항, 대천항, 무창포, 장항송림산림욕장을 거쳐 장항리방파제까지 총 87km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비치클린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4월 2일부터 5월 31일 까지 2기 대원 모집이 진행되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87km 완주증서, 봉사시간 20시간, 숙식, 봉사 물품, 단체복 및 기념 배지 등이 제공된다.

후원 기업도 모집한다. 기업과의 건전한 협력으로 대원들의 안전과 해양 정화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함이다. 많은 기업의 동참을 기대하며, 관련 문의는 스포넥트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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