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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더, tvN ‘온앤오프’의 디지털 스핀오프에서 스타들의 취미 발견 및 새로운 만남 지원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앱 틴더(Tinder)가 '틴나는 온앤오프'에서 스타들의 틴더를 통한 새로운 만남을 지원한다.

틴나는 온앤오프는 tvN '온앤오프'의 디지털 스핀오프로 진행되는 시리즈로, 스타들의 스크린 속 모습과 오프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틴나는 온앤오프는 '비대면 데이트'로 인기몰이를 하는 '카페 사장 최준'의 개그맨 김해준과 '임플란티드 키드'의 개그맨 김민수, 통통 튀는 걸그룹의 대표주자인 오마이걸의 승희가 틴더를 통해 의미 있는 만남을 가지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비대면 데이트의 달인인 카페 사장 최준과 임플란티드 키드가 커피와 음악과 같은 취미 또는 흥미를 반영한 프로필을 만들고 틴더에서 매칭된 상대방과 영상 통화로 이야기를 나눈다. 두 사람은 매칭 상대방과 연애나 음악에 관련한 고민을 나누며 인생 상담을 하는 듯 랜선으로 친분을 쌓는 모습을 보여준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오마이걸 승희가 정신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에 사회생활인 온에서 벗어나 오프 생활을 켜고 다른 나라의 K-pop 팬과 매치 후 영상 통화로 영어 공부를 하고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그린다.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카더가든이 틴더를 통해 함께 듀엣을 할 팬을 찾는 이벤트를 열고 매치된 팬과 직접 듀엣 하는 모습을 다룬다. 코로나19로 팬들과 소통할 기회가 사라진 요즘, 카더가든은 깜짝 듀엣 이벤트를 열어 팬들을 위한 감미로운 노래를 선물한다.

단순히 새로운 친구와 일상을 공유하는 것에서 공통의 취미를 나눌 인연을 찾는 것까지, 틴나는 온앤오프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뉴노멀로 자리 잡은 중에도 누구나 틴더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한편 최근 틴더가 Z세대가 온라인에서 추구하는 관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1] 실제 코로나 19 대유행이 계속되면서 Z세대 75%가 2020년에는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가 적었다고 느꼈다. 반면 비대면 만남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Z세대 63%는 '나와 관심사가 맞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서' 온라인 플랫폼을 선택한다고 답변했다.

4월 첫 주부터 공개되는 틴나는 온앤오프는 총 6회로 구성되며, 에피소드는 tvN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금요일 6시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디지털 스핀오프에서는 스타들의 틴더 사용기와 함께 틴더의 다양한 기능을 더욱 즐기며 더욱 성공적인 친구 찾기를 할 수 있는 팁까지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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