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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전력기자재 산업 국제 전시회,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개최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4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 및 발전 산업 분야 국제 전시회 '한국전기산업대전(SIEF)'과 '한국발전산업전(PGK)'이 4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에서 3일간 개최된다.

'한국전기산업대전(SIEF)'과 '한국발전산업전(PGK)'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전력공사,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 6개사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며, LS일렉트릭 등 200여 개 업계 리딩기업이 참여한다. 전시회는 전력 및 발전 기자재, 산업용 ESS,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신재생 에너지 기자재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주요 참가업체인 'LS일렉트릭'은 산업용 전기,전자 및 소재, 에너지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는 업계 리딩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ESS, EMS, 초고압변압기, GIS, 원격감시제어 및 설비, HVDC 시스템, FACTS, LV/MV/MCC, 수배전반, 차단기, 차단기, 전자개폐기, 배전용 변압기, Drive, PLC, HMI, Servo Drive & Motor, DCS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해외바이어 1:1 수출상담회를 비롯, 전력기자재 관련 수요처 7개사의 참여로 진행되는 전력기자재 수요처 구매(기술)상담회 등이 있다.

특히 4월 8일(목)에는 전시장 내 별도로 마련된 컨퍼런스홀에서 'Digital Transformation, 전력산업의 판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2건의 기조연설을 포함해 총 14건의 핵심 주제를 발표하는 '제2회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4월 6일(화)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시 전시회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측은 이번 전시회는 그 어느 때보다 우리업계의 마케팅 활동 지원을 통한 판로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해외바이어 온라인 수출상담회, 수요처 초청 구매(기술)상담회 등이 실효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업계 종사자들과 최신 기술 정보 등을 활발히 교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4월 7일(수)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는 국내외 스마트 에너지 시장의 미래를 조망하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 그리드 전문 전시회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2021'도 동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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