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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공유·박보검 주연 ‘서복’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설경구, 변요한 주연의 '자산어보'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7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액션 블록버스터 '고질라 VS. 콩'은 누적 관객 66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공유,박보검 주연의 '서복'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서복이 예매율 23.4%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서복은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복제 인간 서복(박보검)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는 예매율 12.2%로 2위를 차지했다.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은 예매율 11%로 3위에 올랐다.

밥 오덴커크 주연의 코믹 액션 '노바디'는 예매율 4.5%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예매율 4%로 5위에 올랐다. 가족 드라마 '비밀의 정원'은 예매율 3.5%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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