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윙플, 엔터테인먼트와의 연계 통해 스타 발굴 지원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연예인 지망생을 위한 챌린지&오디션 플랫폼 '트윙플(Twinkple)'이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와 연계를 통해 스타를 발굴한다고 밝혔다.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프로필 사진 촬영, 아이돌 메이크오버 등 아낌없이 지원하는 트윙플이 이번에는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와 연계해 보다 직접적인 방법으로 지망생을 지원하는 것이다.

먼저 트윙플은 MLD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모모랜드와 T1419의 뒤를 이어 MLD의 새로운 얼굴이 될 아이돌을 트윙플에서 선발한다. 이번 챌린지에는 2003년~2008년 출생한 아이돌 지망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7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트윙플 앱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TOP3에게는 MLD엔터테인먼트에서 전문적인 연습생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전속 연습생의 기회가 주어진다.

다음으로 SB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신인 가수를 찾는 '이 노래의 주인을 찾습니다' 챌린지를 진행한다. 해당 챌린지에는 노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7일부터 8월 3일까지 트윙플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트윙플에서 가이드 곡을 듣고 촬영해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TOP5에게는 대면 오디션 기회가 제공되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신곡의 주인이 되는 기회가 주어지며 음반 제작의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트윙플 홍보 담당자는 '이번 엔터테인먼트와의 오디션 연계 챌린지를 통해 그동안 거리나 시간 등의 제약으로 오디션에 지원하지 못했던 연예인 지망생에게 폭넓은 기회의 장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연예인 지망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응원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트윙플은 연예인 지망생과 기획사/에이전시를 연결하고, 팬들의 참여로 스타가 될 수 있는 비대면 챌린지&오디션 플랫폼으로 위 엔터테인먼트 연계 챌린지는 트윙플 앱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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