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문페스타, 10월 23일~24일 신안1004뮤지엄파크서 개최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해양수산부 해양 역사 인물 17인에 선정된 홍어 장수 문순득과 함께하는 2021 신안국제문페스타(이하 문페스타)가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자은도 신안1004뮤지엄파크에서 열린다. 앞서 7월 코로나19 위기에 몰려 연기됐던 바 있다.

이번 축제는 극단갯돌, 사단법인 세계마당아트진흥회, 문화발전소섬이다가 주관한다.

문페스타는 홍어 장수 문순득을 소재로 한 축제다. 문순득은 조선 후기 홍어를 사러 흑산도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서 풍랑을 만난다. 그는 오키나와,필리핀,마카오에 표류하고 중국을 거쳐 3년 2개월 만에 고향 우이도로 돌아온다. 문페스타는 홍어 장수 문순득을 '조선시대 최초 세계 여행자'로 소환해 바다를 느끼고 환경과 함께하는 해양 문화축제를 연다.

축제 측은 올해 새로운 기획으로 소셜벤처 기업 주먹스킹의 '필바다페스티벌'과 공동 연대한다. 이들은 젊은 여행자를 타깃으로 친환경 캠핑 체험을 열어 섬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축제 프로그램은 개폐막을 비롯해 신안1004뮤지엄파크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바다 숲 콘서트 △해양 에코투어 △해양 문화여행 △다이아 놀이마당 △파시 마당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문페스타의 라인업은 △슈퍼스타k 출신 감성 보컬 김보경 △한국 대중음악상을 수상한 두 번째 달 △자연과 환경을 노래 한 튠(TUNE) △한국 유일의 여성 라틴밴드 큐바니즘 등 국내 최고 정상급 뮤지션들이 그림 같은 바다 풍경을 무대로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한다.

한편 극단 갯돌은 2010년부터 문순득의 표류 여정을 소재로 한 마당극 제작을 비롯해 문순득이 표류한 오키나와,마카오,필리핀의 도시들과 국제교류를 다져왔다. 2019년부터는 문순득을 통해 신안의 해양 문화 가치를 드높이기 위해 국제축제로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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