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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의 실력이 조직의 실력” 가인지캠퍼스, ‘2022 경영페스티벌’ 개최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가인지캠퍼스가 경영자들을 위한 '2022 경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가인지캠퍼스 담당자는 '가인지캠퍼스는 세상을 변화시킬 경영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며 '4월 13일부터 단 한 달간 세상을 변화시킬 경영자들을 위한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경영자의 실력이 조직의 실력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4월 13일부터 5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참석자들은 그룹 컨설팅, 경영 세미나, 인사이트 콘퍼런스 총 3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룹 컨설팅

그룹 컨설팅은 페스티벌 기간에만 제공되는 멤버십 전용 특별 케어 서비스다.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가 평가,보상(HR), 브랜딩, 성과 관리(OKR), 조직 문화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그룹 컨설팅은 경영 페스티벌 기간 매주 한 시간씩 주제별로 진행되며, 담당 컨설턴트들이 맞춤 영상,자료를 큐레이팅해줄 예정이다. 특히 국내 OKR 전문가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신주은 컨설턴트의 성과 관리 컨설팅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신주은 컨설턴트는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경영자와 만나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생겨 기대가 된다'며 '평소 더 많은 경영자의 이야기를 듣지 못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자리가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커뮤니티로서 성장한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경영 세미나

페스티벌 기간 진행되는 경영 세미나는 국내 최고 '인사쟁이' 황성현 대표(전 카카오 부사장)가 초청 연사로 참석, '성장하는 기업의 인사는 무엇이 다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뿐만 아니라 경영 필독서 특강 시간에는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경영자가 알아야 할 이익 관리 요소에 대해 다를 예정이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구글,카카오의 혁신적 인사 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소개한 황성현 대표는 △야후코리아 인사부문장 △구글코리아 시니어 HR 비즈니스 파트너 △구글 본사 시니어 HR 비즈니스 파트너 △카카오 인사총괄 부사장을 거쳐 현재 여러 스타트업에서 자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 대표는 '세상이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의 속도,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새로운 세대로 경제로 편입되고 있고, 인류는 코로나라는 큰 위기를 겪고 있다'며 '하지만 많은 기업의 일하는 방식은 이런 변화를 예측하지 못하거나,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런 변화를 예측한 기술 기업들은 엄청난 성과를 내며 세상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런 기업,조직의 성공 비밀은 무엇인지 인사,조직적 관점에서 강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영 세미나는 4월 21일(목) 오전 8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인사이트 콘퍼런스

5월 13일(금)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인사이트 콘퍼런스에서는 다양한 산업,규모의 최고 경영자(CEO)와 구성원이 함께해 실제 성공 사례와 지식을 보유한 연사들의 인사이트 강연, 실행 및 적용 중심 방법을 제안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이소영 이사 △삼진어묵 박용진 대표 △트레바리 윤수영 대표 △ESG 혁신그룹 서진석 부장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경영에서 중요한 주제를 통해 고객과 시장 흐름에 대비한 구체적인 경영 전략을 실제 사례,지식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총 다섯 가지 주제로 진행되는 인사이트 콘퍼런스는 △MS의 애자일 조직 문화 △삼진어묵의 제품 △트레바리의 DT △ESG 혁신그룹의 ESG △가인지컨설팅그룹의 평가와 보상까지 경영자에게 필요한 지식이 쏟아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2 경영페스티벌은 가인지 멤버십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서비스다. 가인지 멤버십에 가입하면 이번 경영페스티벌뿐만 아니라 영상으로 만나는 컨설팅 솔루션 무제한 이용, 분야별 전문가의 인사이트 가득한 경영 세미나 등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인지 멤버십은 국내 최초의 경영 컨설팅 온라인 멤버십이자 통합 경영 컨설팅 큐레이팅 서비스로, 경영 컨설팅 영상,자료를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는 OTT 서비스다.

2022 경영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단체 신청 등 관련 문의는 가인지컨설팅그룹 주은혜 연구원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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