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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서바이벌' 대한민국 창업 DNA 발굴의 현장, 9월 16일 첫 방송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대한민국 창업 DNA 발굴의 현장, 이 9월 16일 첫 방송 된다.

우승 상금 2억 원, 사업화 지원금 2억 원. 총 4억 원을 놓고 벌이는 스타트업의 생존 게임! 은 차세대 유니콘 기업을 꿈꾸는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방송 전부터 창업인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화제가 됐다.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꿈꾸는 천안시가 든든한 후원자로 나선다

16일 첫 방송에서는 우승을 향한 첫걸음, 성공을 향한 열정과 강력한 사업 아이템으로 중무장한 스타트업 102팀의 불꽃 튀는 예선전이 펼쳐진다. 심사위원들은 '대한민국 창업의 수준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했으며 그 어떤 때보다 역대급으로 심사하기 어렵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활동이 늘어난 가운데 이번 예선 현장에서도 비대면 취미활동 플랫폼, 대학생 구인,구직 플랫폼, 인테리어 플랫폼 등의 스타트업이 두각을 나타냈으며

또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하는 인구수의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 관련 창업 아이템 또한 눈에 띄게 늘어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계속해서 일어나는 이상 기후 문제 등으로 국민의 ESG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친환경 관련 스타트업과 평균 수명이 100세는 거뜬히 넘는 요즘, 윤택한 삶을 위한 어르신, 장애인의 복지 아이템까지 찾아볼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대한민국 창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올해의 창업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를 'I.D.E.A'(아이디어)라는 키워드로 분류할 수 있었다.

사람들의 흥미(Interst)를 끌 수 있는 아이템부터 현재의 기술에서 한 단계 발전(Develop)시키거나 일상생활을 편리(Ease)하게 하는 생활형, 그리고 건강한 삶(Age)과 관련된 다채로운 사업 아이템까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의 스타트업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와 천안시 그리고 국민이 함께하는 에서 젊은이들의 도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볼 수 있다

9월 16일(금) 오후 5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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