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피플

사랑의열매, 제11회 전국 초·중·고 나눔공모전 개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와 교육부가 함께 주최하고 한국교육방송공사, 한국초중고등학교교장총연합회 등이 후원하는 '제11회 전국 초,중,고 사랑의열매 나눔공모전'이 시작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전국 초,중,고 사랑의열매 나눔공모전'은 아동,청소년들이 스스로 나눔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가 교육부와 함께 시작한 국내 대표 나눔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나에게 도움이 되는 나눔'을 주제로 전국 초,중,고 학생 및 동 연령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사랑의열매 설립 25주년을 기념해 △글 △그림 분야 외에도 △굿즈디자인 부문을 신설해 참가자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자신만의 철학을 마음껏 펼칠 기회를 제공한다. 

 

세부 주제는 △내가 생각하는 나눔이란? △나눔에 대한 자유로운 표현 △학교 등 일상생활 속 다양한 나눔 실천 방법 소개 △환경과 어울려 사는 나눔이야기로 구성됐다.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사랑의열매 나눔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자는 11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은 '아동,청소년들이 나눔공모전을 통해 나눔에 대해 고민하고 표현하며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사랑의열매는 미래세대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나눔을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나눔문화 교육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하나은행, 글로벌자산관리센터(GWM) 통해 국내 최초로 국경 없는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한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Place1에 글로벌자산관리센터(Global Wealth Management Cente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오픈한 글로벌자산관리센터는 자산의 글로벌 재배치가 본격화되는 흐름에 맞춰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자산관리센터에는 신탁 컨설턴트,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애널리스트 등 분야별 최고의 전문 인력이 배치되어 ▲리빙트러스트 ▲부동산&주식 ▲대체투자뿐 아니라 ▲국제조세 ▲글로벌부동산 ▲거주국 변경 등 복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해외로 이주한 손님에게는 현지 하나은행 영업점 및 제휴기관과 직접 연계하여 투자이민, 가업승계 등 현지 기반의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시하고, 국내로 귀국한 역이민 손님에게는 해외체류 경험 및 해외 비즈니스 커리어를 반영한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성, 환리스크 관리 등 최고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전 세계 27개 지역 112개의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손님이 원하는 지역이라면 어디든지 최상의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이번 오픈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