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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간석자유시장 갬성 노맥축제 개최… 감성을 테마로 하는 지역대표시장으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간석자유시장의 상인회(회장 안인웅)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 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됨을 알리고 특색있는 시장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7월 14일(금)부터 15일(토)까지 2일간 '간석자유시장 갬성노맥축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간석자유시장의 추억과 감성의 공유를 주제로 하는 이번 축제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축제로 7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된다. 노가리, 생맥주 축제와 초대 가수 축하공연, 상인 및 구민 노래자랑 등의 문화공연으로 진행되는 '갬성 노맥축제'는 푸짐한 경품을 비롯해서 추억의 먹거리인 노가리와 맥주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안인웅 간석자유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간석자유시장이 고객과 시장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축제의 장이 되기를 희망하며 이후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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