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어린이 창작 뮤지컬 ‘더 그레이트 큐봇: 지구 환경은 내가 지킨다!’ 제작 기획 발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터보체인 재단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대표 엄영식 회장)는 올해 5월 말 업무협약을 체결한 어린이 뮤지컬 공연 기획 전문기업인 이에스생활문화(대표 박준철)와 함께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애니메이션 '더 그레이트 큐봇'을 뮤지컬화하기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제작 기획에 들어간다. 

 

어린이 창착 뮤지컬 '더 그레이트 큐봇: 지구 환경은 내가 지킨다!'(가제)는 주인공이 지구인 편에 선 변신 로봇들과 함께 지구를 침략해오는 외계인들을 상대로 아름다운 지구환경을 지킨다는 내용으로, 연내에 공연 일정과 캐스팅, 투자 유치 등 프리 프로덕션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공연 내용은 '터보 플레이하우스' 등 당사가 보유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들과도 연계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TBC 생태계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뮤지컬의 제작을 맡은 이에스생활문화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여러 편의 유명 애니메이션 공연 제작권을 바탕으로 뮤지컬을 기획,제작해 매년 국내 50개 이상의 지역에서 꾸준히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뮤지컬 기획,제작 전문기업으로, 대표작으로 '타요', '고고다이노', '달님이', '엄마 까투리' 등이 있다.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는 '더 그레이트 큐봇' 외에도 '슈퍼 깜찍이', '더 건봇', '꼬마 추장 빙고', '배틀봇', '인베이션', '더 문' 등 뮤지컬화가 적합한 다수의 애니메이션 IP를 보유하고 있어 이에스생활문화와 함께 국내 어린이 뮤지컬 분야에서도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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