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어린이 창작 뮤지컬 ‘더 그레이트 큐봇: 지구 환경은 내가 지킨다!’ 제작 기획 발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터보체인 재단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대표 엄영식 회장)는 올해 5월 말 업무협약을 체결한 어린이 뮤지컬 공연 기획 전문기업인 이에스생활문화(대표 박준철)와 함께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애니메이션 '더 그레이트 큐봇'을 뮤지컬화하기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제작 기획에 들어간다. 

 

어린이 창착 뮤지컬 '더 그레이트 큐봇: 지구 환경은 내가 지킨다!'(가제)는 주인공이 지구인 편에 선 변신 로봇들과 함께 지구를 침략해오는 외계인들을 상대로 아름다운 지구환경을 지킨다는 내용으로, 연내에 공연 일정과 캐스팅, 투자 유치 등 프리 프로덕션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공연 내용은 '터보 플레이하우스' 등 당사가 보유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들과도 연계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TBC 생태계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뮤지컬의 제작을 맡은 이에스생활문화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여러 편의 유명 애니메이션 공연 제작권을 바탕으로 뮤지컬을 기획,제작해 매년 국내 50개 이상의 지역에서 꾸준히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뮤지컬 기획,제작 전문기업으로, 대표작으로 '타요', '고고다이노', '달님이', '엄마 까투리' 등이 있다.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는 '더 그레이트 큐봇' 외에도 '슈퍼 깜찍이', '더 건봇', '꼬마 추장 빙고', '배틀봇', '인베이션', '더 문' 등 뮤지컬화가 적합한 다수의 애니메이션 IP를 보유하고 있어 이에스생활문화와 함께 국내 어린이 뮤지컬 분야에서도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