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SBS, 티빙과 손 잡고 새 OTT 예능 ‘브로 앤 마블’ 선보인다! 예고편만 100만뷰 돌파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SBS가 OTT 예능 '브로 앤 마블'을 선보인다.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은 'X맨', '런닝맨' 등을 선보였던 버라이어티 예능 명가 SBS에서 제작하는 게임 버라이어티로 '런닝맨' 이홍희 PD가 연출하고, 이승기, 유연석, 규현, 지석진, 이동휘, 조세호, 조슈아, 호시 등이 출연한다. 

 

앞서 SBS는 글로벌 OTT 채널 디즈니+의 첫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인 '런닝맨 :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을 선보여 주목 받은 바 있고 '브로 앤 마블'은 국내 OTT와는 첫 협업 사례다.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에서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을 통해 여행을 즐기는 게임 버라이어티 '브로 앤 마블'은 유튜브에서 티저 예고편만으로 총 조회수 100만뷰를 넘기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브로 앤 마블' 연출을 맡은 SBS 이홍희 PD는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종이 돈'이 아니라 '실제 돈'으로 하는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에 여행을 접목시켜 글로벌 시청자에게도 통할 수 있는 OTT 예능을 만들고 싶었다'면서 '타 예능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화려한 스케일과 기상천외한 미션을 통해 재산을 불리고 최종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세 브로의 이야기, 이들을 농락하고 게임판을 뒤흔드는 뱅커 이승기의 모습에서 '브로 앤 마블'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은 오는 21일(금)에 첫 공개된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