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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로보워킹 테크놀로지 ‘사이클 모드’ 특허 등록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헬스케어 업계 최고 수준의 지식재산권 보유

 

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로보워킹 테크놀로지(Rovo Walking Technology)’가 적용된 마사지 모드인 ‘사이클 모드’를 특허 등록했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마사지 프로그램인 로보 모드 중 하나인 ‘사이클 모드’는 독립 거동 다리 마사지부를 통해 다리를 운동시키는 마사지 장치를 활용해 사이클 타는 동작을 마사지 모드로 구현한 기술로, 10월 13일 특허 등록(10-2590746)됐다.

사이클 모드는 바디프랜드가 지난해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은 ‘팬텀 로보’ 제품을 시작으로 선보인 ‘로보워킹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사이클 타는 동작을 마사지로 구현한 기술이 핵심이다. 앉아서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음과 동시에 사이클을 타는 것처럼 사용자의 다리를 움직여 무릎과 고관절 주위 근육을 이완시켜 주고, 하체 유연성을 증가시켜 준다. 또한 하체가 불편하신 분들의 운동을 도와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있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인 ‘팬텀 로보’, ‘파라오 로보’, ‘팔콘’에 모두 탑재돼 있는 기술이다.

특히 가장 최근 출시된 바디프랜드 신제품 안마의자 ‘팔콘’의 로보워킹 테크놀로지는 기존보다 움직임의 폭이 더 넓어졌고, 속도도 2배 빠른 다리 모터가 적용돼 더욱 역동적으로 고도화된 사이클 모드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최근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가전 시장 매출이 급감하는 어려운 대외 환경에서도 연구 개발비 만큼은 절감하지 않으면서 적극적으로 신기술을 개발해 이를 안마의자에 적용시키고 있다. 연구개발의 결과는 헬스케어 업계 최고 수준의 지식재산권에서도 드러나 올해 9월 30일 기준 국내외 특허 및 실용신안, 디자인 등 총 1591건을 출원했고, 이중 753건이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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