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피플

앳홈 ‘헬로힐리오’ 브랜드, 따뜻한 하루에 5000만원 상당 화장품 기부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앳홈의 피부고민 솔루션 선케어 전문브랜드 '헬로힐리오'에서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에 5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따뜻한 하루가 밝혔다. 

 

11월 27일 따뜻한 하루 사무실(서울시 구로구 소재)에서 앳홈과 따뜻한 하루가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앳홈 CBO 사업총괄 하보영 이사는 '기부한 화장품이 미혼모 시설에도 전달된다고 들었다. 지치고 피곤한 어머니들의 얼굴이 저희 선물로 조금이라도 더 건강해지고, 표정도 밝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며 나눔의 기쁨을 밝혔다. 

 

헬로힐리오 브랜드 측은 기부한 화장품은 자외선 차단 전문제품으로 피부 노화를 효과적으로 막아주고, 민감한 피부도 안심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했기에 저소득,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판단해 기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따뜻한 하루는 저소득, 취약계층 여성들의 경우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정작 본인이 매일 쓰는 화장품을 사는 것에는 부담을 느끼는 것이 보통이라며, 좋은 제품을 기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꼭 필요한 여성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화장품은 따뜻한 하루를 통해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등 전국의 모자원, 미혼모시설, 그룹홈, 여성쉼터 등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3년 연속 최고 등급 현대건설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3년(2023~202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21일(금)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 온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현대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으며, 3년 연속으로 다섯 단계 중에서 최고인 ‘S등급’을 달성했다. 주요 사업장과 연계한 ‘지역사회 맞춤형’ CSR 활동을 전개하며 취약계층 지원, 재난안전 교육훈련, 생태계 보호 활동을 집중해 온 결과다. 특히 올해는 국내 사업장 중심으로 지역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현장 제안형 지원사업을 확대하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경북 포항) 현장은 인근 경로당 노후 시설 개선과 임직원 봉사를 결합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성원애드피아 신사옥(경기 하남) 현장은 하남시와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며 지역 문제 해결형 사회공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