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피플

한경국립대학교, 장애학생 위한 진로·진학콘서트 개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한경국립대학교(원장 이원희)는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3학년도 장애학생 진로,진학콘서트'(이하 진로,진학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경국립대학교는 '진로,진학콘서트'를 통해 사회문화 소외계층인 장애학생들에게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 기회를 제공하고, 상담 및 체험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더욱 적극적인 미래를 개척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진학콘서트'에는 한경국립대학교의 다양한 학과들과 함께 장애인들을 위한 평생교육, 학습, 취업 등을 지원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협력기관들이 참여해 장애학생들의 진로상담, 취업상담, 진학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장애학생 들을 위한 진로특강, 취업특강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진로,진학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2025 스마트건설기술 시연회’ 개최 현대건설이 건설 현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첨단 스마트건설 기술들을 공개하고 건설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7일(금), 경기도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이설(지하화)공사 현장에서 ‘2025 스마트건설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는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 강용희 본부장, 한국토지주택공사 스마트건설안전본부 이상조 본부장,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조성민 연구처장 등 현대건설 임직원과 공공기관 관계자, 산학연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스마트건설기술 시연회는 현대건설이 국내외 현장에서 축적한 관련 기술들을 소개하고, 시연을 통해 현장 적용 노하우를 업계 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해온 행사다. 특히, 올해는 ‘로보틱스 기반의 건설 자동화 및 스마트 안전기술’을 주제로 작업자의 안전과 공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첨단 기술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참석자의 관심을 모았다. 현대건설은 스마트 항만, 스마트 터널, 스마트 교량, 스마트 토공 등 테마별 혁신 현장을 운영하며 스마트건설 생태계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시연회가 개최된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현장은 경기도 남양주 진관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