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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한숲, 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 연합MBA와 사랑의 병아리 만쥬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과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합MBA는 지난 20일 '사랑의 병아리 만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병아리 만쥬 만들기 봉사활동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위해 연합MBA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아이들에게 전할 간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함으로써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캠페인이다.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합MBA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만들어진 병아리 만쥬는 안양시에 위치한 한숲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됐으며, 전해진 귀여운 만쥬를 통해 아이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이사장은 '연합MAB 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귀여운 병아리 만쥬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다. 아이들을 위한 봉사자분들의 정성 어린 선물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함께하는 한숲은 다양한 캠페인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자원봉사자들과의 연결고리가 돼 희망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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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2기 발대식 개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3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신한 학이재 인천’에서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는 신한은행이 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와 함께 금융권 디지털 포용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선발한 인천대학교 재학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디지털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2기는 시니어 디지털 역량강화를 목표로 ▲무인점포 및 모바일 금융 앱 활용을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 ▲지역사회 디지털배움터 ‘보조강사’ 역할 등을 담당한다. 특히 신한은행 직원들과 함께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도 공동 개발한다. 주요 내용은 ▲‘신한 SOL뱅크’ 앱 사용법 ▲‘지켜요’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법 ▲금융감독원의 ‘안심차단서비스’ 이용법 등으로 구성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천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 교육활동에 참여하면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