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2024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 참가

AI디지털교과서를 대비한 미래엔의 교수학습 플랫폼 시연으로 디지털 교실환경 간접 체험
박람회서 교사가 학습 관리 콘텐츠를 직접 만드는 디지털 저작도구 ‘메이크엑스’ 첫선
미래엔의 학습 관리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는 현직 교사가 직접 설명하는 특별 강연 준비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는 '2024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해 자사의 다양한 디지털 학습 서비스를 선보인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2024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는 15개국 200여 개 교육기업과 교육기관, 단체 등이 참여해 인공지능(AI) 학습, 에듀테크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AI디지털교과서를 대비한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행사에 AI코스웨어 기업으로 참가하는 미래엔은 교사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교실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마련하고 AI디지털교과서 시대에 최적화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도입될 AI디지털교과서에 최적의 교사향 플랫폼인 초,중,고 교수활동플랫폼 '엠티처'와 AI를 기반으로 맞춤형 학습 관리가 가능한 'AI 클래스', 초등 전과목 온라인 학습 서비스 '미래엔초코', 올해 2월 출시한 학습관리시스템 '초코클래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미래엔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선생님이 학습 관리를 위한 콘텐츠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디지털 저작도구 '메이크엑스(Make X)'를 처음 선보인다. 또한 미래엔의 학습 관리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는 현직 교사가 활용 사례 및 방법을 직접 설명하는 특별 강연회도 준비했다. 

 

미래엔 김효정 디지털사업실장은 '교육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가 붙으면서 선생님들의 디지털 교육 역량 및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다양한 디지털 학습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디지털 수업에 최적화된 수업 설계가 가능한 주제창과 평가 도구인 'AI클래스', 웹콘텐츠 저작이 가능한 '메이크엑스'까지 많은 분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미래엔의 다양한 코스웨어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사전등록자와 초청장 소지자는 입장패스를 발급해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미디어

더보기
현대엔지니어링, ‘제23회 한국색채대상’ 건축∙인테리어 부문 수상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이 한국색채학회에서 주관하는 ‘제23회 한국색채대상’ 건축∙인테리어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5일(금) 밝혔다. 한국색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학술단체인 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색채 관련 시상식으로, 도시경관, 환경, 건축, 인테리어 등 사회문화예술 전 영역에 걸쳐 색채분야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시상식에 ㈜데코피아와 함께 디자인한 ‘힐스테이트 소사역’ 외관 디자인을 출품해, 건축·인테리어 부문에서 ‘RED(혁신)상’을 수상했다. ‘힐스테이트 소사역’은 인천과 서울을 잇는 경인로에 위치해 부천의 새로운 관문으로 자리매김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공간이 도시의 새로운 얼굴로서 도시 간 맥락을 이어주고 정체된 지역 환경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전체적인 외관은 어두운 톤의 주조색과 보조색으로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커튼월의 유리 마감과 태양광발전시스템(BIPV), 저층부의 벽돌과 석재 등 다른 질감의 소재들로 조화를 이루며 묵직한 대비를 구현했다. 반면, 내부 포디움 공간은 단지 전체에 리듬과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따뜻한 아이보리 톤의 석재 마감과 밝은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