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엑스포 타이완, 최고의 대만 문화를 선보이는 행사로 8월 23일부터 타이난에서 개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2024년 파리 올림픽이 8월 11일에 막을 내렸지만, 대만에서는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유산과 자연 경관을 국제사회에 계속 선보였다. 타이난시 정부는 뉴욕 타임스퀘어(Times Square), 파리 시타디움 꼬마르탱(CITADIUM CAUMARTIN), 서울 강남역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8월 12일부터 일주일간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에는 지네 행렬, 왕예의 배 태우기 의식과 같은 전통 종교 의식과 공자묘, 하야시 백화점, 부채꼴 염전 등 문화적인 랜드마크를 집중 조명하는 멋진 비주얼이 등장한다. 이러한 영상들은 타이난의 풍부한 문화를 국제적인 플랫폼에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만의 국보로 인정된 거장 화가 판리수이(Pan Li-shui)가 그린 대표적인 두 가지 문의 신(door gods)이 서울 강남역 외부 대형 전광판에 최초로 공개된다. 

 

 

 

2024년은 타이난시 40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대항해 시대(Age of Discovery)였던 1624년에 네덜란드가 지금의 뉴욕에 무역소를 설립하고 타이난시에 질란디아 요새(Fort Zeelandia)를 건설한 이래 4세기에 걸친 대만의 국제 무역 네트워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두 도시는 이 시대의 중요한 역사적 증인과도 같다. 타이난시 정부는 이 중요한 이정표를 기념하기 위해 문화, 도시 개발, 건강, 교육 등 타이난의 8가지 측면을 조명하는 1년간의 문화 행사를 조직했다. 이벤트 일정에는 연초에 타이난에서 열리는 대만 등불 축제와 함께 전국을 흥분의 도가니에 몰아넣고 있는 '레드볼 타이난 프로젝트(Red Ball Tainan Project)'가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추구하는 바는 타이난의 역사적 발전을 깊이 생각해보는 동시에 다가오는 세기에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이다. 

 

올해 대만은 2024년 파리 문화 올림피아드(Paris 2024 Cultural Olympiad)에서 독특한 문화를 전 세계에 선보일 기회를 가졌다. 대만 시우김 오페라 극단(Shiu-Kim Taiwanese Opera Troupe, 秀琴歌劇團), 펑충텡 스피릿 가이딩 그룹(Feng-Chung-Teng Spirit Guiding Group, 風中燈牽亡歌團), 셰밍위 앤 펀카 밴드(Hsieh Ming-yu & Pun Car Band) 등으로 구성된 타이난 대표단은 대만 문화유산의 풍부한 다양성을 널리 알리고 '타이난, 당신이 속한 곳(Tainan, Where You Belong)'이라는 슬로건의 본질을 체화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 행사에 이어 타이난시 남부에서는 '레슨 :D(Lesson :D)'를 테마로 2024년 크리에이티브 엑스포 타이완(2024 Creative Expo Taiwan)이 개최된다. 이 이벤트는 타이난을 주제로 한 14개 코스로 구성되며, 321항 예술취락(321 Art Alley Settlement, 321巷藝術聚落), 남쇄문창원구(Blueprint Cultural and Creative Park, 藍晒圖文創園區), 서죽위지구문창원구(Xizhuwei Hill Cultural and Creative Park, 西竹圍之丘文創園區)에서 주요 전시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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