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호의 모바일용 완전 신작 RPG… 디즈니 픽셀 RPG, 10월 7일 정식 서비스 출시 확정

디즈니 캐릭터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iOS 및 안드로이드용 신작 RPG 게임
7월 8일 사전 등록 캠페인 시작 이후 사전 등록자 수 60만 명 돌파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겅호(Gungho) 온라인 엔터테인먼트(대표 모리시타 가즈키, 이하 겅호)는 월트디즈니 재팬과 협력해 출시하는 iOS 및 안드로이드용 신작 RPG 게임 '디즈니 픽셀 RPG'의 정식 서비스 개시일을 10월 7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디즈니 픽셀 RPG'는 귀여운 도트 그래픽으로 그려진 디즈니 캐릭터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으로, '뜻밖의 만남, 이색적인 모험'이 키워드다. 플레이어는 액션 및 보드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월드' 세계에서 '미키 마우스'를 포함한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와 함께 이변에 맞서게 된다. 누구나 간단한 조작과 오토 기능으로 손쉽게 배틀을 체험할 수 있고, 다채로운 아바타 스킨, 자동으로 아이템을 모아 주는 '탐색 기능'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겅호는 '디즈니 픽셀 RGP'의 출시를 기념해 지난 7월 8일부터 사전 등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 등록자 수가 6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뽑기를 실행해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크리스털' 총 4500개(뽑기 15회분)와 아바타 의상 '미키마우스 스타일 멜빵바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전 등록자 수 70만 명 돌파 시 '크리스털' 3000개(뽑기 10회분)를 추가 증정할 계획이다. 

 

사전 등록 캠페인은 정식 서비스 출시일인 10월 7일까지 진행되며,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하거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 '사전 등록' 및 애플 앱스토어 '받기'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디즈니 픽셀 RPG'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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