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페닌슐라 부티크, 홍콩 국제공항에서 새롭게 변신한 리테일 공간 공개

더 페닌슐라(The Peninsula) 브랜드는 1928년부터 지금까지 전통, 화려함, 혁신, 서비스의 우아한 조화를 상징해 왔다. 홍콩 국제공항(Hong Kong International Airport)에 있는 더 페닌슐라 부티크(The Peninsula Boutique)를 방문해 보길 바란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이 부티크에서 더 페닌슐라의 유산과 홍콩의 정신을 담아 정성스럽게 선별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가이 리델(Guy Riddell) 페닌슐라 머천다이징 리미티드(Peninsula Merchandising Limited) 상무이사는 "더 페닌슐라는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온 풍부한 역사를 자랑한다"면서 "고객들이 더 페닌슐라만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부티크를 새롭게 단장해 공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2021년 5월 더 페닌슐라 홍콩(The Peninsula Hong Kong) 플래그십 스토어 리노베이션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리노베이션된 공항 부티크는 런던에 소재한 유명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인 콘란 앤 파트너스(Conran and Partners)가 개발한, 현대적 요소와 전통적 요소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상징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새롭게 재개장한 부티크에서는 멋진 스카이라인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도시와 더 페닌슐라의 소중한 관계를 보여주는 독점 컬렉션을 선보인다. 손님들은 더 페닌슐라의 상징적인 차와 초콜릿과 함께 팔미에(palmier)부터 수제 에그롤, 아몬드 퍼프까지 더 페닌슐라가 자랑하는 맛을 집으로 가져가 더 페닌슐라 홍콩만의 독보적인 유산을 기념할 수 있다.

 

더 페닌슐라 부티크에는 모자부터 물병에 이르는 다양한 여행 필수품부터 컬러링 매트와 나무 장난감 세트까지 아이들의 상상력과 즐거움을 자극하는 다양한 최신 라이프스타일 선물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새 단장 기념으로 더 페닌슐라 부티크 소셜 미디어 계정을 팔로우하면 귀여운 미니 과일 캔디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600홍콩달러 이상 구매 시 달콤한 초콜릿 사각 바를 받을 수 있는 등 고객들은 다양한 기간 한정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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