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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5민랩, ‘스매시 레전드’에 신규 레전드 ‘티르핑’ 출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대표 박문형)이 실시간 PVP 액션 게임 '스매시 레전드(SMASH LEGENDS)'의 업데이트를 15일 진행하고 신규 레전드 '티르핑'을 출시했다.

 

티르핑은 스매시 레전드의 46번째 레전드로 마검을 이용해 적을 공격하는 근접 딜러다. 티르핑은 궁극기를 최대 3단계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 단계가 높을수록 더욱 강력한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다. 티르핑의 배경 이야기는 게임 내 ‘스매시 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르핑은 ‘데뷔 패스’ 구매 시 즉시 획득할 수 있다. 데뷔 패스를 보유한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패션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여름을 맞아 시즌 한정 콘텐츠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과거 한정 모드였던 ‘아케이드 서바이벌’이 다시 추가됐으며, 레전드 ‘마리나’의 여름 콘셉트 신규 스킨이 스매시 패스 정규 시즌 챕터를 통해 공개됐다.

 

또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여름 팬아트 공모전’도 진행한다. 공모전은 일러스트, 아이콘, 자유 형식, 특별상 등 총 4개 부문에서 15개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접수는 6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스매시 레전드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이벤트 한정 아이콘과 프레임이 지급되며, 수상자에게는 스페셜 아이콘이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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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재단, 기후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지원사업 실시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새마을금고 재단)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전국 복지시설 80개소를 대상으로『기후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재단은 지난 2년간(2023~2024) 전국적으로 총 124개소, 340세대에 냉방, 난방 비용 또는 물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사업은 그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하여 추진한다. 『기후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사업』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으로, 이상 기후로 인한 계절별 생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 지원책으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새마을금고 재단은 지난 6월 한 달 동안 대상자 선정작업을 거 쳤으며, 7~8월중 지원이 완료될 예정이다. 특히,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혹한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기 쉬운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시설당 500만 원 상당의 냉방물품(에어컨, 선풍기 등), 난방물품(전기요, 온풍기 등)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새마을금고 재단은 새마을금고의 공익적 역할과 상부상조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 내 에너지 소외계층이 없도록 하여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이루는데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