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차이나 업클로즈: 저장성 핑후시를 가다

CGTN '차이나 업클로즈 시리즈: 저장 투어(China Up Close Series: Zhejiang Tour)'의 세 번째 여정인 핑후시에 도착했다. 이번 투어는 핑후시가 어떻게 경제 성장과 현대적인 창의성을 동시에 추구하는지 보여준다.

 

CGTN(중국 글로벌 텔레비전 네트워크, China Global Television Network)이 2024년에 시작한 '차이나 업클로즈' 시리즈는 중국의 혁신 중심 변화를 지속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2024년 첫 방송 이후 푸젠성, 산시성 등 여러 성의 발전 스토리를 다뤘다.

 

 

이번 미디어 대표단에는 카자흐스탄, 스페인, 말레이시아, 불가리아 등 11개 국가 및 지역 출신의 기자 및 편집자 약 70명이 포함됐다. CGTN과 함께한 이들은 현지의 다양한 면모를 포착하기 위해 카메라와 취재 수첩을 들고 기술 기반 농업, 농촌 활성화, 국제 협력을 통해 이루어낸 산업 발전 등 다양한 관점에서 핑후시의 독특한 매력을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

 

 

핑후시 탐방 일정에는 신강향의 '와일드우즈 앤 크릭(Wildwoods & Creek)' 농촌 관광 프로젝트, 저장 호우지 인텔리전트 테크놀로지(Zhejiang Houji Intelligent Technology)가 운영하는 AIoT 농업 기술 혁신 단지, 로잉 타운(Rowing Town) 프로젝트, 항공우주 제조 기업인 화후(Hwahoo)의 시설이 포함됐다. 이러한 방문지들은 핑후시의 다양한 발전 전략을 보여준다. 대표단은 각 장소를 직접 방문하면서 핑후시가 어떻게 농촌 유산과 기술 발전을 조화롭게 융합시키고 있는지 직접 확인했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KB국민은행,‘소상공인 One-Stop 컨설팅센터’2호점 오픈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21일 인천 연수중앙지점에 소공인을 위한 맞춤형 종합지원 공간인 ‘소상공인 One-Stop 컨설팅센터’ 2호점을 개소했다. ‘소상공인 One-Stop 컨설팅센터’는 지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코워킹 스페이스로 마련되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공동 운영된다. 주요 시설은 ▲소상공인 컨설팅센터 ▲스마트워크(화상회의, 공유오피스) 공간 ▲교육 공간 ▲다목적홀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1호점은 지난 7월 의정부중앙종합금융센터에 문을 열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북부지역본부와 공동 운영되고 있다. 특히, 2호점의 스마트워크 공간인 공유오피스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선정한 K-브랜드 글로벌 특화 분야(화장품 및 뷰티기기 제조업) 관련 소상공인이 입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무료 사무공간 ▲교육 프로그램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서영익 KB국민은행 기관영업그룹 부행장 등이 참여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향후 전국 주요 거점 지역에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공간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포용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