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12차 지구 온난화 대책 혁신 포럼(ICEF2025) 연례 회의, 2025년 10월 8~9일 도쿄에서 개최

업계, 학계,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모여 지구 온난화 대책과 혁신 방안 모색

 

제12차 지구 온난화 대책 혁신 포럼(Annual Meeting of the Innovation for Cool Earth Forum, ICEF) 연례 회의가 일본 경제산업성(METI)과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 주관으로 10월 8일(수)과 9일(목) 양일간 일본 웨스틴 도쿄에서 개최된다. 2014년부터 매년 산업통상자원부와 NEDO 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온라인으로도 중계되는 이번 ICEF 연례 회의에는 전 세계 업계, 학계, 정부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후변화 대응에 핵심이 되는 '혁신'을 촉진하게 된다.

 

 

올해로 열두번째를 맞는 이번 회의에서는 "녹색 혁명(GX)과 보안을 위한 혁신"이라는 대주제 아래 약 10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 개요 《회의명》 지구 온난화 대책 혁신 포럼(ICEF2025)
《주관》 산업통상자원부(METI),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
《일자》 2025년 10월 8일(수)~9일(목)
《장소》 일본 도쿄 웨스틴 도쿄(주소: 1-4-1 Mita, Meguro-ku, Tokyo) (온라인 세션과 병행 예정)
《언어》 영어(일-영 동시 통역)
《참가비》 무료(사전 등록 필요) 《공식 홈페이지》 
《공동 주관》 외무성, 문부과학성, 농림수산성, 환경성
《기관 파트너》 IEA, 블룸버그NEF, UNIDO, I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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