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JA솔라, 2025년 유엔 기후 정상회의 참가

 

 

태양광(PV)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인 JA솔라(JA Solar)가 2025년 유엔 기후 정상회의(UN Climate Summit 2025)에 참가해 지속 가능성 분야의 경험과 기후 행동을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JA솔라의 리징(Li Jing) 브랜딩 및 지속 가능성 총괄 사장은 이번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다수의 유엔 고위급 회의에서 연설했다.

 

JA솔라는 녹색 전환을 향한 주요 조치로, 정상회의의 '회피된 배출(Avoided Emissions)' 세션에서 창립 이후 첫 번째 환경 지속 가능성 보고서(Environmental Sustainability Report)를 공개하고, '4F(Faster, Foster, Fairer, Further-reaching) 환경•기후 전략'을 함께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최신 글로벌 공시 기준에 맞춰 다섯 가지 핵심 환경 이슈에 대한 리스크와 기회 분석, 관리 방안, 목표를 체계적으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JA솔라의 녹색 전환 경로를 명확히 할 뿐 아니라, 전 세계 태양광 업계의 체계적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다.

 

책임 경영 측면에서 JA솔라는 정의로운 전환(Just Transition)을 주제로 한 연설을 통해 자사의 성과를 공유했다. 회사는 정책 및 가이드라인, 리스크 식별 및 모니터링, 시정 조치 및 개선 방안을 포함하는 책임 있는 공급망 운영 표준(SOP)을 구축했으며, 2025년 한 해에만 400여 개 공급업체에 ESG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JA솔라는 체계적인 노동권 실사 메커니즘을 확립하고 운영 전반에 걸쳐 정기적인 노동권 리스크 점검과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공급업체의 지속 가능 역량을 강화하고, 공급망 회복력을 높이며, 운영 리스크를 감소하는 데 기여했다.

 

전략적 협력의 일환으로 JA솔라는 유엔 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글로벌 태양광 지속 가능 연합(GSSA, Global Solar Sustainable Alliance) 관련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태양광 공급망 내 28개 파트너와 함께 이 연합을 공동 설립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엔 기후 정상회의는 안토니우 구테흐스(Antó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이 주최하는 고위급 특별 행사로, 각국 정상들이 자국의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s)를 갱신하고 새로운 약속을 하는 데 중점을 둔다. JA솔라는 앞으로 기술 혁신과 ESG 실천이라는 두 가지 축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발전을 지원하는 동시에, 탄소중립을 위한 글로벌 공동 노력을 촉진해 더 강력한 기반을 쌓아가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미디어

더보기
천안에 첫 선보이는 두산건설 하이엔드 ‘두산위브더제니스’…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이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이 11월 28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310-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 1,20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A 730세대 △84㎡B 257세대 △84㎡C 215세대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단지는 두산건설이 충청남도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엔드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부산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대구 범어동의 ‘두산위브더제니스’ 등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으며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검증된 브랜드를 천안 동남권 신흥 주거지인 청당동 일대에 처음 적용하는 만큼,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하이엔드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은 위브더제니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품성도 우수하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4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