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정치

투모로우.모빌리티 2025, 도시 모빌리티의 미래 선도

 

유럽 연합 산하 유럽혁신기술연구소(European Institute of Innovation and Technology, EIT)의 이니셔티브인 EIT 어번 모빌리티(EIT Urban Mobility)와 피라 데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TMWC는 '무브 배터(Move Better)'를 주제로 50개 이상의 세션으로 구상된 콘퍼런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의제는 넷제로 경쟁에서의 경쟁력 유지, 모빌리티의 미래: 향후 10년간의 혁신 탐구, 모빌리티 시스템의 회복력과 품질 향상을 위한 혁신, 지속가능한 통근 솔루션, 대중교통 내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주요 연사로는 MIT 모빌리티 이니셔티브(MIT Mobility Initiative)의 선임연구원 데이비드 지퍼(David Zipper)가 기조연설을 맡으며, 그 외에도 국제교통포럼(International Transport Forum, ITF) 사무총장실장 야리 카우필라(Jari Kauppila), 유럽의회 의원 피에르프란체스코 마란(Pierfrancesco Maran), 이탈리아 밀라노시 교통부시장 아리안나 첸시(Arianna Censi), 미국 로스앤젤레스시 부시장 매트 핼리(Matt Halle) 등이 참여한다.

 

또한 EIT 어번 모빌리티는 이번 행사에서 두 건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연구는 공유자전거 시스템의 효과에 초점을 맞추며, 잘 설계된 시스템이 재정적으로 연간 76만 시간의 통근시간을 절감(약 3000만 유로에 해당)할 뿐만 아니라 탄소배출 저감, 공중보건 개선, 도시 생활의 질 향상 등에도 기여한다는 내용을 다룬다. 두 번째 연구는 새로운 이동수단 도입을 더디게 만드는 심리적 장벽을 규명한다.

 

전시 및 혁신 구역

 

TMWC 2025는 전시 구역과 '이노베이션 플레이그라운드(Innovation Playground)'를 마련해 모빌리티 생태계 전반에 걸친 최첨단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까지 참가가 확정된 200여 개 전시업체에는 바르셀로나 시 서비스(Barcelona Serveis Municipals), 딜로이트(Deloitte), 카탈루냐 주정부 영토부(Ministry of Territory – Government of Catalonia), 모벤티스(Moventis), 네트워크 옵틱스(Network Optix), PTV 그룹(PTV Group), 세네르(Sener), 톰톰(Tomtom)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스타트업 전시 구역은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과 플랫폼을 집중 조명하며, 업계 간 협력과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행사

 

TMWC는 스마트시티 및 도시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정상회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투모로우.빌딩(Tomorrow.Building), 투모로우.블루 이코노미(Tomorrow.Blue Economy)와 함께 개최된다. 이 통합 행사를 통해 1100개 이상의 전시업체와 25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한자리에 모이며, 피라 데 바르셀로나는 세계 최대의 도시 혁신 허브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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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아파트 세대 현관까지 음식 배달 로봇 확장 운영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배달 플랫폼 ‘요기요’와 연계해 아파트 세대 현관까지 음식을 배달하는 자율주행 배달 로봇 혁신 서비스를 확장 운영한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서울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 단지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로봇 기업 뉴빌리티와 협업해 음식 배달 로봇의 서비스 실증을 마쳤다. 아파트 단지 내 음식 배달 로봇 서비스의 주요 선결 과제인 공동 현관 자동문 개폐 및 엘리베이터 호출 연동 등 기술적 문제를 해결했다. 입주자 대표회 및 관리사무소와 협의를 도출해, 각 세대 현관문 앞까지 로봇이 배달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상용 서비스를 구축했다. 실증기간 동안 음식 배달 로봇 서비스를 이용한 입주민의 만족도는 95%에 달한다. 음식 배달 로봇은 일반 보행 속도로 자율주행 해 단지 내에서 안전한 이동은 물론, 주문자만 배달 음식 픽업이 가능해 파손 없이 온전하게 배달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단지 내 배달 이동 수단 통행으로 인한 위험, 외부인 출입 갈등 등의 문제도 줄일 수 있다. 올해부터 래미안 리더스원 단지 인근으로 운영하던 음식 배달 로봇 서비스를 확장한다. 배달 플랫폼 ‘요기요’와 연계하고 반경 1.2km 이내의 식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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