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Time For" 캠페인의 연장선상에서, Malaysia Airlines는 새로운 테마 **"Time for Comfort in the Skies"**를 선보이며 고도 30,000피트 상공에서 진정한 프리미엄 비행의 즐거움을 다시금 일깨운다.
이번 캠페인은 항공사의 상징인 Malaysian Hospitality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 모두에서 편안함과 품격, 그리고 합리적인 가치를 결합한 프리미엄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2025년 10월 14일 – 27일
비즈니스 클래스 전구간 특가 항공권은 925,000원 부터 시작되며, 여행 기간은 즉시 출발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적용된다.
Malaysia Airlines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따라 시드니나 퍼스로 떠나는 여가 여행, 쿠알라룸푸르와 페낭에서의 미식 탐방, 혹은 몰디브에서의 짧은 휴식 등 다양한 목적지로 떠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되어 있다.
비즈니스 클래스: 한층 더 높아진 품격의 안락함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은 Malaysia Airlines의 최신 항공기, 특히 A330neo 기종을 포함한 전 기재에서 최상의 안락함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지상에서는 전용 체크인, 우선 탑승 및 수하물 서비스, 그리고 전 세계 Golden Lounge 및 제휴 라운지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기내에서는 MH Signature Drink 웰컴 음료와 Chef-on-Call이 준비한 미식 코스 등 세심한 서비스가 프리미엄 경험을 완성한다.
또한, 선택된 항공기에서는 MHconnect를 통한 무제한 무료 Wi-Fi가 제공되어, 모든 탑승객이 등급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연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코노미 클래스: 합리적인 가격, 완벽한 편안함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 또한 여정의 모든 순간에서 Malaysian Hospitality의 따뜻함을 경험할 수 있다.
탑승 전 사전 기내식 예약으로 더욱 개인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기내에서도 Best of Asia 메뉴를 통해 정통 아시아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든든한 한 끼 식사에서 부터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메뉴까지, 모든 식사는 세심하게 준비되어 '비행 중 식사'가 아닌 '여행의 일부'로 기억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서는 영화, 드라마,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MHconnect를 통해 무제한 무료 Wi-Fi 서비스가 제공된다.
가족 여행자를 위한 편안한 여정
어린 자녀와 함께하는 여행은 종종 도전적으로 느껴지지만, Malaysia Airlines는 MH Junior Explorer 프로그램을 통해 이를 더욱 매끄럽고 즐겁운 경험으로 만들어준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제1터미널 H18 체크인 카운터에서는 전담 가족 전용 서비스가 제공되며,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환영 경험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 승객은 흥미로운 활동이 담긴 Kids' Activity Pack을 받아 비행 시작부터 즐거운 모험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영양과 재미를 모두 고려한 Junior Explorer 전용 어린이 식사가 제공되며, 부모는 사전 주문을 통해 자녀가 놓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기내에서는 연령별로 구성된 영화, 프로그램, 게임이 마련되어 있어 이륙부터 착륙까지 아이들의 흥미를 유지시킨다.
이처럼 Malaysia Airlines는 가족 여행객, 휴양 여행객, 프리미엄 탐험가 모두에게 '단순한 이동'을 넘어선 감동적이고 품격 있는 비행 경험을 선사한다.
각 비행은 단순히 A지점에서 B지점으로의 여정이 아닌, 발견•편안함 그리고 기쁨이 어우러진 하늘 위의 특별한 이야기로 완성된다.
Bonus Side Trip 프로그램, 여덟 개 도시로 확장 – 쿠칭 탐험!
Malaysia Airlines는 Sarawak Tourism Board와의 협력을 통해 Bonus Side Trip (BST) 프로그램의 새로운 목적지로 **쿠칭 (Kuching)**을 추가하였다.
이번 확장으로 보르네오의 울창한 열대우림, 다채로운 야생동물,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현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관문을 만나게 된다.
장거리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쿠칭을 경유하며 진정한 지역 체험을 더할 수 있으며, **Visit Malaysia 2026 (VM2026)**을 앞두고 Malaysia Airlines는 여행객들에게 BST를 통해 더 많은 숨은 보석 같은 도시를 탐험해 볼 것을 제안한다.
자회사 Firefly와 함께하는 신규 노선 – 끄라비(Krabi), 시엠립(Siem Reap), 세부(Cebu) 한국의 서울에서 출발하여 쿠알라룸푸르까지 Malaysia Airlines를 이용한 후, 같은 터미널(KLIA 제1터미널)에서 Firefly 항공편으로 원활히 환승할 수 있다.
- 끄라비(Krabi): 2025년 11월 17일 취항
- 시엠립(Siem Reap): 2025년 11월 27일 취항
- 세부(Cebu): 2025년 12월 2일 취항
연말의 추위를 벗어나 따뜻한 휴양지로 떠나기 좋은 시기이다.
에메랄드빛 안다만 해의 섬들을 유람하는 끄라비, 세계문화유산 앙코르와트(Angkor Wat)의 일출을 감상하는 시엠립, 그리고 청정한 바다에서 온순한 고래상어와 함께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세부 — 열대의 모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