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중국 국제 서커스 페스티벌, 헝친에서 일주일간 세계 정상급 공연 선보여

8 중국 국제 서커스 페스티벌(China International Circus Festival)이 11월 1일부터 8일까지 광둥성 헝친(Hengqin) 소재 치멜롱 카카 극장(Chimelong Kaka Theater)에서 열렸다. 광둥성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헝친 광둥-마카오 심층협력구 집행위원회와 광둥 치메롱 그룹(Chimelong Group)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세계 정상급 서커스단 18팀과 각국 예술가 500여 명이 참가했다. '세계의 서커스, 헝친에 모이다'(Circus of the world, gather in Hengqin)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언어와 전통을 넘어 문화 교류와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공연 예술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러시아, 미국, 멕시코, 몽골, 중국 등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을 대표하는 서커스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곡예, 춤, 광대극, 마술 등 분야도 다양했으며 지역적 특색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이 다수 선보였다. 주요 국제 서커스 대회에서 여러 차례 금메달을 수상한 공연도 다수 펼쳐져 관객들은 다채로운 문화와 서커스 예술의 무한한 매력에 흠뻑 빠져 들 수 있었다.

 

우르스 필츠(Urs Pilz) 세계 서커스 연맹(Fédération Mondiale du Cirque) 회장 겸 몬테카를로 서커스 페스티벌 부대표는 "서커스는 국경을 초월하고 민족과 민족을 연결해 주는 국제적 예술"이라며 "중국은 몬테카를로 국제 서커스 페스티벌에서 그 어떤 국가보다도 최고 상을 많이 받았다. 몬테카를로 국제 서커스 페스티벌과 중국 국제 서커스 페스티벌은 모두 세계에서 손꼽히는 서커스 행사"라고 말했다. 필츠 회장은 또 치메롱의 작품이 계속해서 서커스의 수준을 높여 왔고 세계적으로 인정도 받았다며 치메롱의 예술적 발전도 칭찬하였다.

 

공동 주관기관인 치메롱 그룹의 수 지강(Su Zhigang) 회장은 치메롱이 중국 곡예의 깊이와 정확성을 유럽 서커스의 무대 미학, 유머와 결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문화 융합의 결과로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기술적으로 완성도가 높고 잘 짜인 공연들이 연이어 펼쳐져 관객들에게 오래 기억에 남을 강렬한 추억을 선사하였다. 이처럼 세계 각지에서 온 공연단이 헝친에 모였다는 것은 중국과 국제 서커스 예술이 역동적으로 교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 할 수 있다. 작품 하나하나가 예술적 협업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축제의 주제인 "글로벌 서커스 예술이 헝친에 모이다"를 생생하게 표현해내었다.

 

치메롱은 지난 28년 동안 세계 정상급 서커스 예술을 한데 모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지금도 끊임없이 진화하는 가운데 전통에 충실하면서도 혁신을 잊지 않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다. 세계 최고 서커스만을 엄선해 보여줬던 초창기 국제 서커스 갈라(International Circus Gala)부터 세계 최대 규모 실황 서커스 매직 레전드(Magic Legend)와 업그레이드 버전 매직 레전드 III, 여기에 제31회 TEA 테아 어워드 스펙터클(TEA Thea Award for Outstanding Achievement) 쇼 부문 우수상 수상작인 키멜롱 쇼까지 키멜롱은 양질의 문화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에 대한 오랜 노하우를 보여주는 공연을 연중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치메롱은 "오직 최고만을 추구한다"는 수 지강 회장의 원칙에 따라 누구보다도 좋은 공연을 거듭하며 서커스 제국을 만들었다.

 

주중 모나코 대사 H.E. 마리 파스칼 보이송(Marie-Pascale Boisson)은 치메롱 쇼에 참석한 후 서커스 예술을 통해 모나코와 중국이 각별한 유대감이 생기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보이송 대사는 2025년은 양국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로, 앞으로도 치메롱 그룹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전 세계 현대 서커스 예술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중국 국제 서커스 페스티벌은 8회 공연의 성공에 힘입어 앞으로도 헝친을 거점으로 글로벌 서커스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개방성과 자신감, 창의성을 바탕으로 중국만의 독특한 문화를 국제 사회와 공유하는 한편 광둥-홍콩-마카오를 잇는 항만 지역의 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12기 발대식 개최 현대건설이 성장 세대에 대한 교육 기회 확대와 건설분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올해도 이어간다. 현대건설은 2일(목)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1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 이형석 재경본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여승수 사무총장을 비롯해 현대건설 임직원 멘토, 대학생 멘토, 홍보 서포터즈, 청소년 멘티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2기를 맞이한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은 2014년 시작된 현대건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기부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청소년 멘티, 대학생 멘토, 임직원이 한 팀을 이루어 약 8개월간 멘토링을 진행하며,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고 진로 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12기 활동은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운영되며, 멘토와 멘티가 정기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학습과 진로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건설 분야의 직무 체험과 현장 연계

LIFE

더보기
한국투자증권 x 신한카드, 업계 최초 카드 플랫폼 기반 발행어음 투자서비스 출시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신한카드와 제휴를 통해 카드 플랫폼 기반 발행어음 투자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하고, 총 1,500억 원 규모의 특판 상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올해 2월 기준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개인 회원수를 보유한 카드업계 1위 사업자로, 증권과 카드 대표 사업자 간 협업이라는 점에서 고객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는 신한카드의 통합플랫폼 ‘신한 SOL페이’ 내 ‘자산’탭에서 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 상품을 소개한다. 고객은 판매사인 한국투자증권에서 운영하는 웹뷰(WebView) 방식을 통해 상품 조회·가입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증권사 앱 설치 없이도 카드 플랫폼 내에서 투자상품 거래가 가능한 인앱(In App) 서비스라는 점이 특징이다. 앞서 인터넷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발행어음 투자 저변을 넓혀 온 한국투자증권은 이번에는 카드와 투자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편의를 한층 높였다. 공휴일을 포함해 365일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며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언제든 투자할 수 있는 환경도 구축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