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제약

피라말 크리티컬 케어와 블루존 테크놀로지스, 폐마취가스 포집•수거•재활용 위한 협력 나서

 

 

피라말 파마(Piramal Pharma Limited)의 해외 자회사인 피라말 크리티컬 케어(Piramal Critical Care, Inc., 이하 PCC)와 블루존 테크놀로지스(Blue-Zone Technologies Ltd., 이하 블루존)가 폐마취가스를 포집하고 재활용하는 전 주기 기술(full lifecycle technology)에 대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블루존이 개발한 혁신적인 폐마취가스 포집•수거•처리 기술과 피라말의 글로벌 제조•마케팅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휘발성 마취제의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고객들의 노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이를 통해 전 세계 환자들에게 전신마취를 제공하는 핵심 수단으로서 이러한 마취제가 지속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유럽에서 블루존의 '피닉스 델타소브®(Phoenix Deltasorb®)' 폐마취가스 포집 시스템에 대한 규제 승인 획득을 전제로, 블루존은 프랑스와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 내 PCC 고객들에게 해당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 블루존은 의료기관 내 시스템의 공급 및 사용과 관련된 모든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PCC는 블루존의 기술을 활용해 포집된 폐마취가스를 처리하고 이를 이용해 캐나다에서 인체용 세보플루란 USP(Sevoflurane USP)를 생산할 예정이다.

 

양사는 폐마취가스의 포집•수거•재활용 범위와 폐마취가스를 활용한 세보플루란 USP의 판매가 향후 다른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라말 크리티컬 케어의 제프 햄프턴(Jeff Hampton)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피라말 크리티컬 케어는 폐마취가스 포집•수거•재활용이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폐기물을 줄이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블루존과 협력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가스 포집 기술이 도입되면 병원은 임상적 요구에 가장 적합한 흡입 마취제를 선택함과 동시에 보다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목표를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흡입 마취제는 전 세계 환자들에게 필수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매우 중요한 의약품이다. 전신마취 제품의 글로벌 선도 제조사로서 피라말 파마는 임상적 성능과 환경적 책임의 균형을 이루는 솔루션을 통해 의료진, 병원 및 보건의료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면서 "피라말 파마의 목표는 보다 지속 가능한 마취 접근법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환자들이 필요한 중환자 치료를 계속해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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