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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둘이 하나되는 이야기’ 출간

지금 만나는 사람과 결혼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결혼이 필수라 여겨졌던 시대에도, 결혼이 필수가 아니라는 시대에도, 어쨌든 이왕 결혼을 할 거라면 신중한 고민 끝에 결정해야 한다. 예전에 비해 의미가 다소 가벼워졌다 하지만 어쨌거나 결혼은 ‘인륜지대사’이다.

‘둘이 하나되는 이야기’ 김해숙 저자는 25여년간 결호정보업체 ‘예원결혼정보’를 운영하며 수많은 커플을 성사시켜 왔다. 그녀가 이야기하는 좋은 결혼생활의 핵심은 존중, 배려, 소통의 자세에 있다. 운명의 상대를 만나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소통하려는 자세가 없다면 두 사람은 어긋날 수밖에 없다.

이 책에는 저자가 그동안 맺어 준 커플 중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 및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몇 가지 지침들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결혼을 고민 중인 사람 뿐만 아니라 이미 결혼한 이들의 앞으로의 결혼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둘이 하나되는 이야기’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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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