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좋은땅출판사, ‘내 생일의 신비’ 출간

생일을 통해 지구의 성질을 닮아 타고난 자기 기질과 성격을 찾을 수 있다
이 신비를 이용하여 성공의 확률을 높이자!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내 생일의 신비’를 출간했다.

‘내 생일의 신비’는 지금까지 운명 결정론과는 아주 정반대로 저술하고 있다. ‘생년월일시=사주팔자=운명’이란 기존역술을 ‘성공 만들기’, ‘착한 몸매 만들기’란 운명 창조론으로 얘기한다. 사회과학에 속하는 고전 주역의 변화원리를 자연과학과 접목하는 내용이다. 우리들의 인간변화는 사회과학에 속한다면, 시간변화인 생년월일시는 태양계가 만들어 내는 자연변화에 속한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누구나 이 땅에 태어날 때 지구의 성질을 닮는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타고난 자기 기질과 성격을 찾게 해준다. 생년월일시에 타고난 신비에 맞추어 직업·활동, 색깔·방향, 짝, 이름을 찾아 실행에 옮기면 성공하고 날씬해지고 행복하다는 저자의 설명은 운명 창조론임이 분명하다.

저자는 10년 이상 걸려 내 생일의 신비를 펴냈다. 박사 수준의 어려운 책은 아니지만 복잡할 수밖에 없다. 젊은 층을 위하여 이 세상에서 가장 쉽게 쓰려고 애쓴 필적이 엿보인다. 오랜 연구와 자문·강의경험을 바탕으로 정성껏 펴낸 내공도 역력하다. 특히 독자들의 편리한 이해를 위해 곳곳에 정리한 도표와 매뉴얼이 눈에 띈다.

‘내 생일의 신비’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미디어

더보기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에 혁신 설계로 개포 정점의 주거 단지 조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수주에 나섰다. 개포 지구 재건축 마지막 퍼즐인 개포우성7차를 최고의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춤과 동시에 개포의 정점에 서는 최상의 주거 단지로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먼저, 삼성물산은 글로벌 디자인 그룹 '아르카디스(ARCADIS)'와 협업해 빛의 관문을 형상화한 혁신적 외관 디자인을 앞세워 개포 지역의 정점으로 자리매김할 설계안을 제안했다. 특히, 대모산 정상에서 양재천과 탄천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흐름을 단지 안으로 끌어들여 마치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듯한 입체적인 스카이라인을 완성했다. 기존 조합 원안설계의 14개동∙3열 단지 배치는 10개동∙2열의 대안 설계를 제안하면서, 약 3천 여평의 대규모 중앙광장과 동서남북 외부로 열린 통경축을 확보해 단지의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조합원 769명 100%가 단지 주변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막힘 없이 조망할 수 있도록 총 777 세대가 열린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세대당 12.5m2(3.8평)에 달하는 개포 지구 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또한 차별화 항목이다. 세대당 약 2평 수준인 인근 단지들과 비교해 2배 넓은 규모로, 아쿠아파크∙골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