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이지스퍼블리싱, 인기 유튜버 한쌤 ‘된다! 7일 실무 엑셀’ 엑셀 입문서 출간

일주일이면 기초 떼고 VLOOKUP, 피벗 테이블까지
조회수 300만 ‘짤막한 강좌’ 한쌤의 특별 과외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이지스퍼블리싱이 인기 유튜버 한쌤의 ‘된다! 7일 실무 엑셀’ 엑셀 입문서를 출간했다.

서점에 유튜버가 몰려온다. 최근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유튜버들의 책이 서점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에서 엑셀 천사로 통하며 ‘짤막한 강좌’라는 채널에서 유튜브를 알려주는 한정희 씨가 ‘된다! 7일 실무 엑셀’(이지스퍼블리싱 출간)을 펴내 출간 1주 만에 엑셀 분야 베스트셀러 2위로 뛰어올랐다.

‘된다! 7일 실무 엑셀’의 저자 한정희 씨는 총 350만 조회 수를 올린 ‘짤막한 강좌’의 주인공이다. 이 책은 엑셀의 기본기를 7일 만에 배울 수 있도록 그간 쌓아온 강의 노하우를 책에 담았다. 60여곳이 넘는 관공서 강의에서 받은 질문과 유튜브, 블로그에 남긴 질문을 해결해 주다 보니 회사의 실무 상황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게 되었다. 이 책의 사례도 바로 저자의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업무 시간이 대폭 줄어든 구독자들은 ‘저자에게 절하고 싶다.’는 등의 감사 인사를 댓글로 남기고 있다. 이 책은 유튜브에서 받은 감동을 그대로 책에 담아 꼼꼼하고 획기적으로 엑셀을 알려준다. 엑셀 왕초보도 책의 내용만 따라 실습하다 보면 회사에서 쓰는 지출 기안서, 견적서, 보고용 차트 등은 혼자서 완성하게 된다.

‘된다! 7일 실무 엑셀’은 바쁜 직장인을 위해 단 7일 만에 엑셀을 배울 수 있게 구성했다.

1일, 2일 차엔 지출 기안서와 같은 양식을 만들며 엑셀 기본을 익힌다. 3일, 4일 차엔 엑셀의 꽃, 수식과 함수를 배운다. 특히 실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IF 함수와 VLOOKUP 함수를 완벽 정복한다. 5일~7일 차에는 데이터를 요약하고 시각화하는 방법 그리고 엑셀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피벗 테이블까지 배운다.

시간을 조금 더 할애해 차근차근 엑셀을 익히고 싶은 사람이나 엑셀 입문 교재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16일 코스도 준비했다. 글로 읽고 따라 하는 게 어렵다면, 책에 삽입된 QR 코드를 스캔하고 조회수 300만,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자. 120개의 엑셀 무료 강의를 볼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에 혁신 설계로 개포 정점의 주거 단지 조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수주에 나섰다. 개포 지구 재건축 마지막 퍼즐인 개포우성7차를 최고의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춤과 동시에 개포의 정점에 서는 최상의 주거 단지로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먼저, 삼성물산은 글로벌 디자인 그룹 '아르카디스(ARCADIS)'와 협업해 빛의 관문을 형상화한 혁신적 외관 디자인을 앞세워 개포 지역의 정점으로 자리매김할 설계안을 제안했다. 특히, 대모산 정상에서 양재천과 탄천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흐름을 단지 안으로 끌어들여 마치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듯한 입체적인 스카이라인을 완성했다. 기존 조합 원안설계의 14개동∙3열 단지 배치는 10개동∙2열의 대안 설계를 제안하면서, 약 3천 여평의 대규모 중앙광장과 동서남북 외부로 열린 통경축을 확보해 단지의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조합원 769명 100%가 단지 주변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막힘 없이 조망할 수 있도록 총 777 세대가 열린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세대당 12.5m2(3.8평)에 달하는 개포 지구 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또한 차별화 항목이다. 세대당 약 2평 수준인 인근 단지들과 비교해 2배 넓은 규모로, 아쿠아파크∙골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